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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인디앤씨

아산탕정의 중요성; 세종시는 아산탕정을 기본모델로 삼고 있다.
1)세종시에 입주하는 기업에 원형지(原型地)를 공급해 자유개발권과 이용권을 부여한다는
정부 방침은 삼성전자의 LCD공장이 들어선 아산 탕정과 같은 기업도시 모델을 염두에 둔
것으로 보인다.
2)"기업이 주체가 돼 도시를 개발하는 기업도시와 비슷한 개념으로 삼성전자 LCD공장이 있는
아산 탕정을 생각하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하지만 당초 이런 아산탕정을 모델로 하는 세종시 개발계획안은 내외부의 강력한 반발에
떠밀려 그 사업자체가 불투명해지는 양상입니다.

반면, 아산탕정은 삼성전자를 축으로 1차 560만평의 개발허가가 인가되었고,
곧 1200만평의 2차 탕정지구 개발도 진행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뉴스]삼성전자 “탕정 2단지에 10조 추가 투자” 1단지 20조 이어 2015년까지
       ‘삼성단지의 힘’ 탕정 홀로 활력

파인디앤씨, 탕정 인근 5km 지점에 부동산 400억대 보유중입니다.
시가총액을 뛰어 넘는 부동산을 보유중인데 곧 인근 지역으로 개발열풍 불어 닥치면
부동산 가격 엄청나게 폭등하고 금싸라기 땅 됩니다.  
자회사 중국증시 상장건과 탕정 대규모 부동산 보유등
2009년말과 2010년초에 최고의 주식이 될 파인디앤씨, 주목하세요.

여권 세종시 퇴로 찾나 ?
MB·鄭총리 ‘설득 실패 땐 수정 포기’ 취지 언급
부정적 여론·특별법 통과 난망따른 ‘현실론’ 분석

세종시 수정에 대한 여권의 미묘한 기류 변화가 감지된다. 이명박 대통령과 정운찬 국무총리를 비롯해
여권 주류 인사들이 잇따라 세종시 수정과 관련해 국민 설득에 실패하면 수정론을 포기할 수밖에 없다는
취지의 언급을 하고 있다. 당·정·청이 ‘속도전’을 외치며 수정론에 드라이브를 걸었던 모습과는 사뭇 다르다.
이 때문에 일부에서는 여권이 세종시 논란의 퇴로를 모색하고 나선 것이 아니냐는 관측이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