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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대폰부품

- 대부분 영업이익 전분기 대비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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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년 대비로는 차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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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피앤텔, 비에스이 주목



- 인탑스, 코아로직 약간 부족

시세분석 외인동향 기업분석

- 엠텍비젼, DK유아이엘 실적 바닥 확인



- 고객 기반과 고객내 지위가 강한 업체가 실적도 좋다





[이데일리 공희정기자] 현대증권은 23일 "3분기 휴대폰 부품업체들의 실적은 대부분 전분기 대비 상승할 것"이라며 전년 대비로는 코아로직(,,), 비에스이(,,)의 영업이익 증가세가 돋보일 것으로 전망했다. 주요 전방업체의 전분기 대비 개선으로 부품업체의 전분기 대비 개선세가 나타났으나 전년 대비로는 경쟁력에 따라 뚜렷한 실적 차이를 보이고 있다고 평가했다. 다음은 리포트의 주요 내용 부품업체의 주요 전방업체인 삼성전자, LG전자 휴대폰의 출하량과 영업이익이 증가하면서 부품업체의 실적도 개선될 전망이다. 영업이익 측면에서 DK유아이엘이 흑자 전환하고 엠텍비젼(,,) 62.4%, 피앤텔(,,) 23.7% 증가할 전망이다. 하지만 일부업체의 베이스 이펙트(base effect)를 감안할 경우 실제적으로 실적 개선에 의미를 둘 수 있는 업체는 피앤텔 정도로 판단된다. 계절성을 배제하기 위해 전년 대비 비교가 중요한데, 전년 대비로는 영업이익이 비에스이(,,), 코아로직(,,) 정도만 성장세가 나타날 전망이다. 두 업체 모두 주요 고객내 점유율이 높은 수준에서 유지된 결과다. DK유아이엘과 엠텍비젼(,,)의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각각 83.6%, 60.8% 감소할 전망으로 전분기 대비 증가가 무색해 보인다. 두 업체 모두 산업의 트렌드 변화(메탈 키패드, 멀티미디어칩의 대세)에 선도적으로 대응 못한 결과로 풀이될 수 있다. 피앤텔은 삼성전자의 주력모델 집중 수주로 점유율이 상승하면서 실적 개선이 크게 나타나며 중국법인의 정상화에 따른 지분법평가이익 발생으로 경상이익은 전분기 대비 95.8% 증가할 전망. 비에스이는 노키아향 제품이 3분기에 상반기 월평균 대비 5백만대 이상 증가하면서 영업측면의 개선이 나타나고, 2분기 경상적자의 주범인 일회성비용(재고자산폐기손실)이 크게 줄면서 경상이익도 흑자 전환될 전망이다. 인탑스(,,)는 삼성전자의 주력 제품 수주가 경쟁사에 비해서 적고, 중국과 한국의 생산 비중 조정에 따라 영업이익 감소세가 나타날 전망이다. 코아로직은 전분기 대비 영업이익 증가율이 1.4%에 그쳐 삼성전자의 개선세와 비교해 볼 때 다소 부족한 느낌이다. 엠텍비젼은 삼성전자로 MMP(Mobile Multimedia Processor) 매출이 증가하면서 실적이 점진적인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 뮤직폰향 제품에 집중하고 있어 실적 증가세는 지속될 수 있으나 Valuation이 다소 높다. DK유아이엘은 영업이익의 소폭 흑자 전환이 가능하나 경상이익은 지분법평가손실로 여전히 적자에 머물고 있어 큰 의미를 두기는 어렵다. 부품업체내에서도 부익부 현상이 지속되고 있고 대만업체의 진입 가능성도 있어 경쟁은 더욱 심화될 전망이다. 경쟁력 있는 소수 종목으로 압축 투자할 필요가 있는데 1) 강력한 고객기반을 갖춘 업체, 2) 고객내 지위가 강한 업체 정도다. 비에스이는 다양한 고객 기반과 고객내 지위가 강하고 코아로직, 인탑스, 피앤텔은 고객내 지위가 강하다. 당사는 비에스이, 코아로직, 인탑스, 피앤텔에 BUY 제시. (권성률 애널리스트)＜저작권자ⓒ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코아로직 (048870) CORE LOGIC INC. 모바일등 멀티미디어관련 전자집적회로 제조업체 코스닥 IT 하드웨어

누적매출액	1,892억	자본총계	1,047억	자산총계	1,209	부채총계	161억
누적영업이익	305억	누적순이익	314억	유동부채	147억	고정부채	14억

수익성 분석의견 동 기업의 매출액은 계속 늘어나 최근에는 결산 대비 16.6% 증가하였습니다. 그러나 12개월간 영업이익률은 2004년 32.4%까지 증가한 후 줄어드는 모습입니다. 최근들어 수익성이 감소한 원인을 분석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