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목토론카테고리
게시판버튼
게시글 제목
코아로직, 실적 부진 예상..투자의견↓-현대게시글 내용
시세분석
외인동향
기업분석
◇코아로직
- 2분기 실적 부진 예상
- 예상보다 빠른 경쟁업체의 진입
- 연간 실적 하향 조정
- 하반기 기대감은 유효
- 실적을 체크하면서 가야
[이데일리 공희정기자] 현대증권은 26일 코아로직(,,)에 대해 예상보다 빠른 경쟁업체의 진입, 부진이 예상되는 2분기 실적, 상대적으로 약한 하반기 실적 모멘텀 등을 반영해 투자의견을 그동안의 `매수`에서 `중립`으로 하향조정한다고 밝혔다. 다음은 리포트 주요 내용이다. 그동안 코아로직을 선호주로 제시해 왔으나 기대감이 약화되어 투자의견을 하향함. 그동안 투자의견 BUY를 제시했던 근거가 예상보다 빠른 경쟁업체의 진입, 부진이 예상되는 2분기 실적, 상대적으로 약한 하반기 실적 모멘텀 등으로 약해져 투자의견을 하향조정함. 2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을 각각 11.6%, 25.0% 하향 조정한 445억원, 64억원으로 제시한다. 하향 조정의 주된 요인은 2분기에 삼성전자의 신모델 출시가 별로 없었고, D600 판매량 감소가 빠르게 나타나고 있기 때문이다. 하향 조정된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11.2% 감소하는 것이며 전분기 대비로도 24.0% 감소하는 것이다. 그동안 삼성전자내에서 코아로직의 독점적인 지위가 유지되면서 경쟁업체의 진입을 내년정도로 예상하고 있었으나 경쟁업체의 진입이 예상보다 빠르게 나타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된다. 물론 이러한 업체의 진입에도 불구하고 1위 밴더로써의 선점효과가 크기 때문에 올해 펀더멘탈에 미치는 영향은 매출액 5% 정도에 머무를 전망이다. 하지만 투자심리에 미치는 부정적인 영향은 클 수 있다. 하향 조정된 삼성전자의 휴대폰 실적, 삼성전자내 점유율 변화 등을 반영해 2006년 매출액과 영업이익을 각각 7.9%, 13.6% 하향 조정한다. 휴대폰 부품 중 원가절감 여지가 가장 크고 삼성전자의 하반기 주력모델이 될 D900에 멀티미디어프로세서(MAP)를 공급 예정에 있어 하반기 실적 모멘텀은 유효하다. 하지만 실적 개선의 정도는 다른 휴대폰 부품 업종 대비 낮은 수준에 있어 상대적은 매력은 떨어진다. 최근 주가 하락이 커서 벨류에이션 지표가 낮은 수준(2006년 주가이익비율(PER) 6.6배)에 있음에도 불구하고 투자의견을 하향한다. 2분기 실적에 대한 대비가 필요해 보이며 경쟁에 대한 우려는 계속 제기될 수 있다. 현재 시점에서는 경쟁업체의 진입에 따른 부정적인 효과와 D900이 얼마나 히트칠 수 있는냐를 점검해 보면서 보수적으로 접근하는 전략이 필요하다.(권성률 애널리스트)<저작권자ⓒ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코아로직
- 2분기 실적 부진 예상
- 예상보다 빠른 경쟁업체의 진입
- 연간 실적 하향 조정
- 하반기 기대감은 유효
- 실적을 체크하면서 가야
|
누적매출액 | 1,809억 | 자본총계 | 976억 | 자산총계 | 1,197 | 부채총계 | 221억 |
누적영업이익 | 292억 | 누적순이익 | 300억 | 유동부채 | 209억 | 고정부채 | 12억 |
|
|||||||||
게시글 찬성/반대
- 0추천
- 0반대
내 아이디와 비밀번호가 유출되었다? 자세히보기 →
운영배심원의견
운영배심원의견이란
운영배심원 의견이란?
게시판 활동 내용에 따라 매월 새롭게 선정되는
운영배심원(10인 이하)이 의견을 행사할 수 있습니다.
운영배심원 4인이 글 내리기에 의견을 행사하게 되면
해당 글의 추천수와 반대수를 비교하여 반대수가
추천수를 넘어서는 경우에는 해당 글이 블라인드 처리
됩니다.
운영배심원(10인 이하)이 의견을 행사할 수 있습니다.
운영배심원 4인이 글 내리기에 의견을 행사하게 되면
해당 글의 추천수와 반대수를 비교하여 반대수가
추천수를 넘어서는 경우에는 해당 글이 블라인드 처리
됩니다.
댓글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