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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유현금 시총의 185% '매수'게시글 내용
[머니투데이 김동하 기자]굿모닝신한증권은 3일 코아로직이 시가총액 185%에 달하는 막대한 현금을 보유하고 있다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다만 기대 이상의 3분기 실적과 고무적인 신제품 출시에도 불구하고 글로벌 경기침체의 여파로 실적전망의 신뢰도가 낮아진 점 등을 감안해 적정주가를 2009년 PBR 0.48배, 동사의 주당 순현금 보유액 수준인
7,300원으로 유지한다고 밝혔다.
이승호 이주연 굿모닝신한증권 연구원은 2009년은 ISP 신제품 및 AP 신제품 추가로 코아로직의 제품 다변화의 원년이 될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3분기 리뷰 및 4분기 전망 3분기 매출액 319억원과 영업이익 17억원은 삼성전자로의 MAP 판매호조와 원화 약세로 당사 추정치인 매출액 246억원, 영업이익 9억원을 크게 상회하며 3분기만에 영업이익이 흑자전환했다.
이 연구원은 "4분기에는 글로벌 경기침체의 영향으로 국내 휴대폰업체들의 재고조정이 예상보다 클 것으로 예상되어 3분기대비 하락한 매출액 247억원과 영업이익
2억원의 실적이 전망된다"고 밝혔다.
이 연구원은 "코아로직의 시가총액은 379억원까지 하락하여 현재 순현금 보유액인 약 700억원과 보수적으로 추정한 청산가치 928억원을 크게 하회하고 있어 이미 충분한 안전마진이 확보된 것으로 판단된다"며 "2009년에 지속적인 비용 절감을 추구하여 월평균 10억원의 비용을 절감할 계획이며, 2009년 실적은 2008년대비 개선될 가능성이 크다"고 덧붙였다.
김동하기자 ma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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