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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모닝신한증권은 29일 코아로직에 대해 반등을 노린 가치투자에 나설 시점이 왔다고 밝혔다. 굿모닝신한증권은 적정주가는 7300원으로 낮췄지만 과도한 주가급락으로 상승여력이 높다며 투자의견은 '중립'에서 '매수'로 상향조정했다.

이승호 애널리스트는 "코아로직은 통화옵션 손실이 없는 상황에서 시가총액이 482억원까지 떨어져 올 상반기말 순현금 보유액인 676억원을 밑돌고 있다"며 "앞으로 지속적인 비용절감과 신제품 출시로 중장기 턴어라운드가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그는 "코아로직의 3분기 예상 매출액은 246억원, 영업이익은 9억원으로 흑자전환이 기대된다"며 "올해 전체적으로는 매출액 885억원, 영업손실 14억원, 순이익 10억원을 올릴 전망"이라고 밝혔다.

그는 "신제품 확대로 2009년 매출액은 성장세로 돌아설 수 있다"며 "최근 기록한 주가 저점 4895원은 고점에서 90% 하락한 것으로 주당순자산비율이 0.35배에 그쳐 저평가 매력도 높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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