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to main content

본문내용

종목정보

종목토론카테고리

게시판버튼

게시글 제목

핸드폰 이야기

작성자 정보

평민

게시글 정보

조회 3,810 2005/03/13 04:22

게시글 내용

* 국내에 무선통신(이동통신)이 처음  도입된 것은 1984년 입니다.
  그러니 벌써 20년이 넘는 역사를 지니게 되었습니다.
  불과 10년전만 하드라도 우리주변에는 핸드폰을 사용하는 인구가  불과 400만명 수준에 불과했습니다.

  핸드폰 사용인구가 10명중 한명도 채 안되는 수준에 불과했습니다.

 

  그러나 현재는 국내 총인구의 80%에 이르는 3800만명이 핸드폰을 사용하고 있다고 합니다.
  앞으로도 유아와 80세 이상의 고령자를 제외한 약90%의 인구가 핸드톤을 사용하게 될 것이라는 것이
  전문가들의 의견 입니다. 그러니까 앞으로도 핸드폰 사용인구는 400-500만명이 더 증가한다는 것입니다.
  핸드폰은 이제 현대인에게 있어서 없어서는 살아 갈 수 없는 절대적인 생활필수품이 된것입니다.

 

 

* 본래 핸드폰의 기능은 유선전화와 같은 통화의 수단이었습니다. 이동중에 공중전화박스를 찾아 통화를
   해야하는 번거러움을 없애주는 편리성의 대명사였습니다.
   그러나 요즈음은 많은 기능이 핸드폰속으로 들어 오고 있습니다.
   메세지전달은 물론  결제기능, 게임, 카메라, 영상 등등 실로 매우 다양한 기능들이 

   속속 들어오고 있습니다.

 


* 현재 우리는 엄청난 시대적 변화 속에서 살고 있습니다. 농업혁명,산업혁명에 뒤이어 전개되고 있는
  제3의 물결에 휩쓸려 살고 있습니다. 그것은 산업사회에서 정보화 사회로 이행하고 있는

  거대한 변화 입니다.

 

  현 정부가 우리 국민에 내건 슬로건이 있습니다. 그것은 <U-KOREA 의 건설>입니다.
  이것은 유비쿼터스시대를  조기에 구현하여 선진 정보화 사회를 건설하겠다는 것 입니다.
  이를 효율적으로 추진하기 위한 실천전략이 정부가 발표한  <IT839 전략> 입니다.

 

  유비쿼터스시대가 되면 우리가 상상하기 어려운 더 많은 기능들이  핸드폰 속으로 들어 오게 된 답니다.
  홈네트워크 통제기능은 물론 동시통역기능,종합병원의 건강검진기능 등등  실로 많은 기능이

  모두 핸드폰 속으로 들어와 핸드폰은 21세기의 <요술 방망이><도깨비 방망이>로 둔갑한다고 합니다.

 


* 우리가 2011년을 목표로 추진하고 있는 유비쿼터스시대의 건설에 앞서 맞게 되는

  또 하나의 큰 변화는  IMT-2000 시대의 개막 입니다.
  이것은 세계의 모든 국가가 핸드폰에 사용하는 전파를 2000MHz 로 통일시킨다는 것입니다.
  이제은 지구촌이 다 함께 단일통화권 시대로 이행한다는 것입니다.

 

  지금까지 국내에서만 사용 가능했던 핸드폰통화가  전세계 어디에서나  가능한 시대가 열리는 것 입니다.
  제가 여기 서울에서 미국에 거주하는 미국인 친구에게 한국어로 핸드폰 전화를 걸면 미국인 친구에게는
  영어로 번역되어 전달 되고,이와 반대로 미국인 친구가 영어로 이야기하면  저에겐 훈민정음으로 들리는
  국경이 없는 자유로운 통화의 시대가 열리는 것 입니다.

 

  현재 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번호이동성제도는 바로 이에 대한 사전 준비작업입니다
  핸드폰 번호의 맨 앞자리 숫자가  지금까지는 국내 이동통신사에게 주어진 코드숫자에 따라
  011(SKT),016(KTF),019(SGT)로 시작했지만 2006년 말에는 정부에서 이들 코드번호를 전부 회수하고
  국제사회가 한국에 부여한 고유번호 10번(미국은 1번)을 의무적으로 사용해야 만 합니다
  그러니까 <010>으로 시작해야 합니다.(미국은 001로 시작 됩니다)

 

   2007년을 목표로 추진하고 있는 IMT-2000 시대가 개막될 경우   핸드폰에는  여러가지 다양한  
   IMT-2000 서비스가 제공됩니다. 이 서비스를 받기 위해서는 새로운 핸드폰을 구입햐야 합니다.

 

  세계가 단일통화권시대에 들어서게 되면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외국의 통신사가 국내시장에 들어 오고
  동시에 우리도 해외통신시장에 진출할 수 있게 되어 실질적인 통신시장개방이 이루어 지게

  되는 것입니다.  이렇게 되면 우리의 핸드폰시장은  중국,인도, 러시아, 브라질 등으로 무궁무진하게 

  뻗어 나 갈 수 있게 됩니다.

 

  우리의 핸드폰시장 즉 이동통신시장이  국내 아이티산업중 가장 유망산업으로 각광을 받고 있는 것은

  향후 이동통신시장의 규모가 크고  성장성이 무궁무진하기  때문입니다.


* 이 엄청난 시장에서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는 코아의 향후 영업전망에 대하여는
   각자 조용히 생각해 보시고 그려 보시기  바랍니다.

 

#  너무긴 글이 되었습니다 
   끝까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게시글 찬성/반대

  • 9추천
  • 0반대
내 아이디와 비밀번호가 유출되었다? 자세히보기 →

운영배심원의견

운영배심원 의견?
운영배심원의견이란
운영배심원 의견이란?
게시판 활동 내용에 따라 매월 새롭게 선정되는
운영배심원(10인 이하)이 의견을 행사할 수 있습니다.

운영배심원 4인이 글 내리기에 의견을 행사하게 되면
해당 글의 추천수와 반대수를 비교하여 반대수가
추천수를 넘어서는 경우에는 해당 글이 블라인드 처리
됩니다.

댓글목록

댓글 작성하기

댓글쓰기 0 / 1000

게시판버튼

광고영역

하단영역

씽크풀 사이트에서 제공되는 정보는 오류 및 지연이 있을 수 있으며, 이를 기반으로 한 투자에는 손실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그 이용에 따르는 책임은 이용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또한 이용자는 본 정보를 무단 복사, 전재 할 수 없습니다.

씽크풀은 정식 금융투자업자가 아닌 유사투자자문업자로 개별적인 투자상담과 자금운용이 불가합니다.
본서비스에서 제공되는 모든 정보는 투자판단의 참고자료로 원금 손실이 발생될 수 있으며, 그 손실은 투자자에게 귀속됩니다.

㈜씽크풀 서울시 영등포구 국제금융로 70, 15층 (여의도동, 미원빌딩)

고객센터 1666-6300 사업자 등록번호 116-81-54775 대표 : 김동진

Copyright since 1999 © ThinkPool Co.,Ltd.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