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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아로직이 올 1분기 바닥을 치고 하반기에는 턴어라운드(실적회복)할 수 있을지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2분기 실적 개선은 이미 시장에 많이 알려진 상태이지만 시기상 1분기가 끝나가며 매수 움직임이 나타나고 있다.
외국인 보유 지분도 14일 15.27%에서 5일 만에 0.5%포인트 늘어났다.
회사 측은 "뮤직폰 관련 매출, 하반기 LG 납품 물량 등 이미 알려진 내용 외에 새로운 호재는 없다"면서 "1~2개월 전에 미리 짜놓은 생산계획상 확실히 2분기는 나아질 것"이라고 말했다.
전문가들은 휴대폰 산업이 성장기에서 정체기에 접어들고, 완성품업체가 값싼 해외 부품을 사용해 단가인하 압력이 커지고 있는 만큼 종목별 접근이 필요하다는 입장이다. 원가절감 압력 속에서도 경쟁력을 갖추고 있는지를 따져봐야 한다는 것.
한승호 삼성증권 연구원은 "코아로직은 원가 부담에도 마진을 유지할 만한 경쟁력을 지녔다"고 전제한 뒤 "하지만 올해 상반기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20% 감소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경고한다. 아직 실적 발표도 나오지 않은 상황에서 악재가 될 수도 있다.
주가수익비율(PER)은 6배 수준으로 경쟁 업체(14배)에 비해 낮다.
하지만 권성률 현대증권 연구원은 "전체 휴대폰 관련주는 저평가가 이어질 수 있는 상황에서 투자매력도가 크지는 않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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