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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계 전반을 뒤흔들수 있는 '3D프린터'가 큰 충격을 불러 일으키고 있습니다.
3D프린터를 '제3차 혁명의 도화선'이라고도 하는데,3D프린터 산업은 조만간 산업계 전반을 재편할 것으로 보입니다.
방직기와 증기기관의 발명으로 인한 대량생산 시스템 구축 그리고 전기,기차의 출현으로 18세기 사회는 큰 변혁을
일으킨바 있는데 이제 21세기에는 제조업과 일상생활에 큰 변화를 몰고 올 3D프린터의 출현으로
다시 한번 변혁의 소용돌이에 휩싸일 것으로 보입니다.
3D프린터의 핵심은 소재산업
-3D프린터는 각종 생활용품을 비롯해 인공장기,주택,자동차 부품까지 찍어 낼수 있는 수준으로 급성장을 할것으로
예상이 되며 3D프린터의 소재산업이 큰 중흥기를 맞이할 것으로 보입니다.
-PLA,ABS,PVA,폴리에스터,특수나일론등을 기초소재로 의류,자동차,의학,생활,가전용품 전반으로
3D프린터의 응용이 확산될 것입니다.
-엔피케이는 화섬,가전,주방,플라스틱성형,건축,자동차등의 소재에 핵심적으로 사용되는 컴파운트 및 뱃지를
자체생산 및 판매하고 있고 최적화된 물성의 플라스틱 소재 개발,고부가가치 소재 개발,
PE.PP.PS.ABS.PC.PBT.PET.Nylon6.66등에 사용되는 다양한 칼라 개발로 3D프린터 소재기업으로서의
완벽한 능력 보유중
-자회사 코스텍(지분62.5% 보유)도 관련 소재 사업 진행중
-엔피케이의 전도성 나노잉크 : 전자인쇄시장의 꽃이라고 불리고 있는 전도성나노잉크 생산,
플렉시블디스플레이,스마트시계,스마트안경,RFID,FPCB등으로 수요확산 기대(300조원시장 보유)
제3의 산업 혁명 ‘3D 프린터’
[한국뉴스투데이 김지성 기자]
모든 물건을 설계도만 있으면 바로 만들어 낼 수 있는 3D 프린터가 개발됐다. 제조업은 물론 일상생활에도 큰 변화를 몰고 올 것으로 예상된다.
전용 카메라로 물체를 찍거나 설계도를 입력하면 3D 프린터가 3차원 정보를 읽어 들여 그대로 찍어낸다.
잉크가 아닌 플라스틱이나 금속과 같은 고분자물질을 뿌려 건물을 만들듯 층층이 쌓아 올려 형상을 만드는 것이다.
초기에는 산업용 시제품을 만드는데 한정적으로 사용됐지만 최근에는 자동차의 플라스틱 계기판이나 비행기의 알루미늄 동체 등을 만드는데도 직접 사용되고 있다.
3D 프린터 시장규모는 지난해 16억 8천만 달러에서 2016년에는 31억 달러로 두 배 가량 성장할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제조업에 강한 우리나라에서도 3D 프린터 시장이 점차 확대될 전망이다.
소재기술이 더 발전하면, 3D 프린터에 콘크리트를 넣어 집을 짓거나 단백질을 넣어 인공 장기를 만들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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