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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파운드 전문기업인 일본 피그먼트사와의 합작을 통해 우수한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으며, LG화학 등 국내 합성수지 생산기업에 대한 OEM납품 비중이 50% 내외에 달하는 높은 수준으로 여타 영세 컴파운드 업체들에 비해 비교적 안정적인 영업기반 확보.
WISCOM(024070)

주요 제품은 PVC 컴파운드로 매출 비중은 56.1%. 주요 원재료인 PVC Resin은 LG화학에서 구매. 우량한 재무구조를 유지하고 있고, 꾸준한 실적과 배당으로 배당투자도 유망.

 또한, 우량한 자회사를 가진덕에 이미 작년 순수익을 반기만에 달성하고, 또한 전도성나노잉크의 개발과 평택공장 완공으로 3분기부터 RFID 전자태그등을 생산할 계획인데, 올해 어닝서프라이즈 가능성이 조심스레 점쳐집니다.

현주가는 낙폭과대상황으로 저점매수기회가 될듯, 향후 꾸준히 성장할수 있는 우량주임을 소개해드립니다. 우선 PER가 7.7정도이고 ROE는 16이 넘어 상다한 저평가 상태에 있어, 상당한 메리트가 있습니다. 재무재표도 상당히 좋아 코스닥에서 쉽게 찾을수 없는 우량종목으로, 단기, 중기, 장기가 모두 가능한 전천후 주입니다.

현재 주당 순이익이 165원 하지만 6개월치 주당순이익이니 일년치로만 계산해도 330원 하반기 매출이 더욱 늘어나고 있으므로 단순계산한 330보다 더 많을듯. 이렇게 보면 현재 PER는 코스닥 평균에도 못미치는 7.71정도, ROE는 17정도로 엄청난 저평가 국면에 있습니다. 여기에 올 3분기 전도성 나노실버 잉크매출이 따라온다면 주가는 예측불허 상태가 될수 있는 빅승부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