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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박뉴스.....제2의 코스맥스게시글 내용
현대아이비티 048410......제2의 코스맥스
최상의 피부 재생 및 노화방지 신물질 세계최초로 대량생산
내달초 국내업체와 공급계약을 체결하고 동시에 제품의 출시
현대아이비티,'비타브리드C' 생산공장 준공
비타민C 한계 극복한 바이오 신물질 대량생산
기사입력 2012-10-31 05:19 최종수정 2012-10-31 06:11
비타민C의 한계를 극복한 물질로 평가받고 있는 비타브리드C의 대량생산이 가능해졌다.
현대아이비티(대표 전용하, 이수화)는 30일 경북 김천공장에서 자사의 원천기술을 이용한 바이오 신물질 '비타브리드C'를 대량생산할 수 있는 생산공장 준공식을 마치고, 본격적인 생산을 시작한다고 발표했다.
비타브리드C는 이화여대 최진호 석좌교수가 개발한 LDH 원천기술을 사용해 비타민 C와 미네랄을 혼성화한 물질이다.
LDH기술은 2000년 미국 네이처지에 소개된 바 있다.
회사 측에 따르면 비타민C와 생체 친화형 미네랄로 구성된 비타브리드C는 12시간 이상 지속적으로 비타민C가 이온교환방식으로 피부에 공급됨으로써 피부의 진피층까지 비타민C 흡수가 가능하다.
또 비타민C 자체를 피부에 바르는 것보다 30배 이상의 피부흡수율을 증대시켰고, 실온에서 사용할 경우 비타민C의 안정성을 150배 이상 개선시켰다.
국제 화장품원료집(ICID)에 신물질로 등재된 비타브리드C는 안전성이 국제적으로 확인됐고, 수년 간의 평가실험과 임상시험 등을 통해 효과 효능이 입증됐다.
회사는 비타브리드C의 세계시장 진출을 위해 미국 중국 유럽 등 주요 국가에 대한 특허등록을 마친 상태다.
전용하 대표는 “고부가가치 원료인 비타브리드C 바이오 신물질과 관련한 수년 간의 임상결과들을 토대로 비타브리드C 및 관련 피부 및 모발 제품을 양산해 시판할 계획이다.”고 전했다.
회사 관계자는 "바이오공장은 연간 20톤의 비타브리드C 생산능력을 갖췄으며, 향후 영업계획에 따라 생산량을 점차 늘려나갈 계획"이라며 "바이오 공장 준공은 12시간 이상 지속적으로 비타민C를 피부에 공급할 수 있는 비타브리드C와 관련 제품의 산업화 기반을 갖췄다는데 의미가 있다."고 설명했다.
현대아이비티는 2012년 3월말 정기주주총회에서 기존의 IT 부문을 최적화하고, 바이오사업에 진출한다는 계획을 발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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