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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에 관한 부분은 사장에게 책임을 물을 수도 있겠습니다만...

한 개개인의 주식 투자손실이 정말 회사와 사장책임이라고 생각하십니까?

투자에 대한 책임은 모두 투자를 행한 개인에게 지워지는 것이지 누구 탓이라고 미룰 수 없습니다.

법적으로는 사장과 대주주가 주주에게 배임행위가 인정된다고 할 지라도...

법적인 논리와 이바닥에서 살아남는 논리는 엄연히 다른 문제입니다.

다른 정도가 아니라 하등의 상관관계도 없지요.

제 글의 의도는 손실 본 분들이 본전회복 심리에 휩쓸려 또다른 대박종목을 찾아 다니다 같은 실패를 맛보지 않도록 경고하는 것이었지 결코 약올리려는 것이 아니었음을 말하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