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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미지퀘스트 - "이미지퀘스트에 19일까지 매각제한 예외신청 요구"-코스닥 - 코스닥 증권시장은 최대주주 변경과 관련, 이미지퀘스트(48410)에 19일까지 매각제한 예외신청을 요구했다며 투자에 유의할 것을 13일 당부했다. 코스닥은 "이미지퀘스트(48410)가 최대주주변경 공시와 관련, 현재까지 보호예수주식 매각제한 예외승인신청을 하지 않았다"면서 "위원회는 이미지퀘스트에 대해 오는 19일까지 보호예수주식 매각제한 예외승인신청을 할 것을 요청한 상태이며 신청을 할 경우 승인여부를 결정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 아이엠알아이 - 아이엠알아이, 독일社와 2000만불 수출계약 - 아이엠알아이(39000)는 독일의 Ingram Micro Components Europe GmbH와 2000만달러(247억3400만원) 규모의 모니터 수출계약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계약기간은 오는 12월까지다. ◈ 한진해운 - 한진해운, 루머증권사에 법적대응 검토 - 한진해운(00700)은 지난 11일 오후부터 증권가에 퍼진 ‘한진그룹 세무조사설-SK 분식회계 다음 기업은 H 및 P사 가능성 높아’로 인해 주가 폭락을 이끈 허위정보의 확산 발원지인 모증권사에 대해 법적 대응을 검토하고 있다고 13일 밝혔다. 한진해운 측은 "루머의 확산 경로를 확인한 결과 모증권 모애널리스트인걸로 밝혀졌다"고 밝혔다. 또 "그는 12일 오전 10시경 자신의 이메일을 통해 30여개 증권사 200여 애널리스트들에게 ‘SK그룹에 이어 여러가지 정황으로 보아 한진그룹에 조사에 들어간 것으로 보인다’는 의견을 송부해 증권가에 일파만파로 확산시킨 것으로 알려졌고 이후 당사자는 11시경 다시 이메일을 통해 미확인이라는 내용을 송부했지만 진정되지 않았다"고 덧붙였다. 한진해운은 모증권사 당사자 및 담당 팀장이 한진그룹에 직접 방문해 사과했으나 이미 시장에서는 사실로 인식해 주가 대폭 하락 및 대외 신용도의 부정적 영향을 미쳤다고 강조했다. ◈ LG전선 - LG전선,수송용 특수전선 30%이상 성장 예상 - LG전선(06260)(대표 한동규)이 선박용, 철도 차량용, 자동차용 전선 등 수송용 특수 전선사업에서 호조를 보이고 있다. 지난해 이 분야에서 850억원의 매출을 올렸던 LG전선은 올들어 국내 조선업계의 선박 건조 및 수주가 사상 최대 규모가 예상되고 자동차 전선의 해외 판매가 확대됨에 따라 올 매출 목표를 1100억원으로 전년 대비 30% 상향 조정하고 이에 따른 방안을 마련하고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