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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인치서 46인치까지 새로운 E시리즈 라인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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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양효석기자] 현대이미지퀘스트(,,)는 디지털튜너 일체형 LCD TV의 새로운 라인업 개발을 마치고, 오는 9일 독일 세빗 전시회에서 선보일 예정이라고 7일 밝혔다. 현대이미지퀘스트는 오는 9일부터 15일까지 독일 하노버에서 열리는 세빗 2006 전시회를 통해, 기존 Q시리즈 외에 새로운 패밀리 룩 디자인을 적용한 E시리즈 LCD TV 신제품 등 16개 모델을 선보인다. 또 PDP TV 신제품 1개 모델, LCD 모니터 신제품 7개 모델도 같이 출품한다. E시리즈 LCD TV 제품은 유행에 민감하지 않는 디자인이 특징. 현대이미지퀘스트는 세빗 전시회를 통한 고객 반응에 따라 색상 및 스피커 위치를 최종 확정해 출시할 예정이다. 26인치 이하 사이즈 제품에는 후면에 손잡이가 장착되어 있어 이동성이 편리하며, 일부 모델은 스피커 분리형으로 산업용으로도 판매할 계획이다. E시리즈를 통해 새롭게 보강되는 사이즈는 46, 42, 37, 23 인치 제품으로 현대이미지퀘스트는 LCD TV의 모든 사이즈별 라인업을 구성하게 된다. 현대이미지퀘스트 안병선 사장은 "이번 세빗 전시회에 사상 최대의 신제품들을 출품해 유럽 거래선들과의 수출상담 위주로 전시회를 운영해 나갈 계획"이라며 "세빗 전시회 이후 LCD TV 신제품 매출 확대가 기대된다"고 말했다.＜저작권자ⓒ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현대이미지 (048410) Hyundai Image Quest CDT, LCD 등 디스플레이 전문업체 코스닥 IT 하드웨어

누적매출액	4,102억	자본총계	689억	자산총계	1,455	부채총계	765억
누적영업이익	-10억	누적순이익	-88억	유동부채	554억	고정부채	211억

수익성 분석의견 동사의 매출액은 증가도중 2004년을 고점으로 최근 감소추세에 있습니다. 그리고 12개월간 영업이익률은 최근년도에 -0.3%로 최저를 기록했습니다. 수익성 악화의 원인이 해결될 조짐이 있는지 관찰해 보아야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