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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대이미지퀘스트 월드컵 마케팅 나서















[이데일리 김기성기자] 디지털 디스플레이 중견업체인 현대이미지퀘스트(048410)(대표 안병선)가 대대적인 2006 독일월드컵 마케팅에 나섰다. 7일부터 월드컵 개막전까지 4개월동안 LCD TV 40인치(뷰온 Q400, Q401)를 구입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한국팀이 4강에 진출하면 40인치 LCD TV(299만원 상당) 1대를 주는 `AGAIN2002` 행사를 실시한다. 한국팀이 4강에 진출하지 못할 경우에도 8강에 들었으면 19인치 LCD TV 겸용 모니터(50만원 상당) 1대, 16강 진출시 17인치 모니터(30만원 상당) 1대를 지급할 예정이다.현대이미지퀘스트는 또 이번 행사기간동안 디지털튜너 일체형 40인치 LCD TV `뷰온 Q401` 출시를 기념해 20만원의 중고보상판매도 실시한다. `현대 뷰온 Q401`은 현대이미지퀘스트의 독자적인 화질 개선 기술인 FIT 엔진을 통해 선명하고 생생한 영상을 제공한다. 또 178도의 광시야각과 1366x768의 해상도, 245W의 낮은 소비전력을 구현하는 게 특징이다. 아울러 블랙 색상을 적용해 고급스러우면서도 슬림하고 깔끔한 디자인을 살렸다. 최석용 현대이미지퀘스트 영업본부장은 “월드컵 수요에 맞춰 대화면 디지털TV의 저변 확대가 예상되는 만큼 국내 뿐만 아니라 유럽 시장에서도 다양한 월드컵 행사를 실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현대 뷰온 Q400, Q401`은 현대이미지퀘스트 직영점과 전자랜드 등의 매장에서 구매할 수 있으며, 7일 저녁부터는 우리홈쇼핑에서도 판매될 예정이다.＜저작권자ⓒ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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