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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안승찬기자] 현대이미지퀘스트(048410)는 40인치 일체형 LCD TV 신제품 `현대 뷰온 Q400`을 출시를 기념해 파격적인 할인행사를 실시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제품()은 독자적인 화질 개선 기술인 `FIT 엔진`을 적용해 선명한 영상을 실현했고, USB포트를 포함한 국내 최다 메모리 카드를 지원한다고 회사측은 전했다. 또 블랙 색상을 적용해 고급스러우면서도 깔끔한 이미지로 꾸몄고, 업계 최고 수준인 8ms 응답속도로 화면의 번짐 현상도 크게 줄였다. 178도의 광시야각과 1366x768의 해상도, 245W의 낮은 소비전력도 특징이다. 현대이미지퀘스트는 `현대 뷰온 Q400` 출시를 기념해 12월 한달간의 예약판매 기간동안 399만원에서 60만원 할인한 299만원에 판매한다. 또 30만원 상당의 17인치 LCD 모니터(모델명 B71A)도 사은품으로 지급할 예정이다. 소비자 입장에서는 총 90만원 가량의 할인혜택을 보는 셈이다. 현재 삼성전자와 LG전자의 40인치 LCD TV가 400만원대 초반 가격대에 형성되어 있고, 디보스는 379만원, 이레전자는 299만원에 판매되고 있다. 이와함께 현대이미지퀘스트는 30인치 일체형 LCD TV인 `Q320 모델(189만원)` 구입시에도 17인치 LCD 모니터를 사은품으로 전달할 계획이다. 최석용 현대이미지퀘스트 영업본부장은 "Q시리즈 디지털TV는 프리미엄급 기능과 디자인을 채용한 제품군"이라며 "국내 시장의 중요성을 감안해 `Q400` 모델의 경우 해외보다 국내에서 제일 먼저 출시하게 됐다"고 설명했다.이데일리ⓒ 1등 경제정보 멀티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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