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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공희정기자] 약세장이 이어지는 가운데 초록뱀(,,)미디어와 올리브나인(,,)이 최근 40%에 육박하는 시청률을 기록중인 드라마 `주몽`의 인기에 힘입어 강세를 보이고 있다. 6일 오전 11시 40분 현재 초록뱀은 전날대비 14.93% 오른 770원을 기록하고 있다. 상한가 잔량은 59만5144주. 올리브나인도 전날대비 11.39% 오른 2005원을 기록하고 있다. 시청률 조사기관인 TNS에 따르면 지난 4일 방송된 주몽의 수도권 시청률은 38.8%에 달했다. 김기범 초록뱀미디어 대표이사는 5일 기자간담회를 통해 "40%에 육박하는 시청률을 기록중인 '주몽'을 비롯해 '불꽃놀이' '상처' 등의 드라마 부문에서만 202억원의 매출이 예상된다"며 "올해 소폭이지만 흑자를 기록하고 내년부터 큰 폭의 이익을 낼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또 "시청률이 올라갈수록 더 많은 제작비를 받을 수 있고, 현재 일본 수출 계약도 거의 완료 단계에 있어 추가 수익이 예상된다"고 밝혔다. 한편 '주몽' 제작으로 발생하는 수익은 초록뱀미디어와 올리브나인이 7대 3으로 나눈다. 아울러 오픈세트 테마파크 관련 상품 판매 등으로 인한 수익은 반대로 3대 7로 배분키로 했다.＜저작권자ⓒ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초록뱀 (047820) CHOROKBAEM MEDIA CO., LTD. 산업용 부직포 전문 제조업체 코스닥 섬유의복

누적매출액	57억	자본총계	190억	자산총계	279	부채총계	88억
누적영업이익	-44억	누적순이익	-67억	유동부채	59억	고정부채	29억

수익성 분석의견 동 기업의 매출액은 감소추세에서 2005년을 저점으로 소폭 늘어나는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그리고 12개월간 영업이익률도 계속 하락하던 중 2005년 -87.4%를 저점으로 다시 증가하고 있습니다. 수익성 개선의 원인을 살펴보아야 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