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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뱀.........생각을 정리해 봅니다.....(펌)게시글 내용
현재 액면가 밑에서 놀고 있는 초록이 자존심을 생각해서 이 회사를 평가해본다.
초록이는 펀드멘탈의 개선만 이루어지면 내가 보기엔 흔히 말하는 날라간다는 말이 맞을듯 싶다.
주식은 회사를 잘 모르면 실패보기 십상이니 더운 여름날 나의 개인적인 시간을 할해하여
초록이땜에 고생하는 주주들을 위해서 잠시나마 이 회사에 관하여 대략적으로 적어 볼테니
잘 모르시는 주주님들은 무턱대고 맹신하지는 마시고 그냥 참고만 하길 바란다.
***********************************************************************************************
※ 내가 초록뱀을 보는 관점은
1. 메릴린치 투자
메릴린치라는 넘은 아무 곳에나 투자도 안하지만 이런회사에 투자 했다는거에 크게 의미깊게 봐야한다.
그 속성을 들여다보믄 m&a 할라는 기분이 많이 든다.
신주인수권에 1년 옵션 내용이...(이건 과거 계약 내용을 찾아보면 나온다.) 먼가 수상하다.
2. 올해 회사 최대 매출 기대다.
지금 시청률 1위를 달리고 있는 일지매
그리고 8월에 방영될 에덴의동쪽 (제작비 250억)
그리고 9월에 방영될 바람의나라 (제작비 200억)
이것들 모두가 거의 시가총액 이상의 매출을 기대하는 대작으로 그런 한해가 될거라 판단된다.
3. iptv 시장의 질적 성장
흔히 말하는 통신회사들의 인터넷tv 시장은 저작권이 담보된 컨텐츠 없이는 불가능하다.
특히 꼼꼼히 분석해보니 양질의 드라마와 드라마 컨텐츠 분야에 대해선 이놈이 대장이더라 이말이다.
iptv 시장의 승부처는 단연 컨텐츠 보유량이 좌지우지 한다는걸 감안한다면 답은 뚜렷해지지 않나 싶다.
4. 대형통신사와의 흡수합병의 시너지
그중 거대 통신사로 보면 lg텔레콤이 유력하지 않나 싶다.
아직 인터넷 tv관련 해서 인프라 구축이 미비하고 경쟁사인 하나로텔레콤이 sk텔레콤에 인수 되면서
유무선 뿐만 아니라 iptv 시장까지 독점하는 모습을 그냥 지켜만 보지는 않을거라 싶다.
혹은 통신사가 아니면 cj엔터에서 전방위적인 컨텐츠 대형회사로 거듭 나기 위해
이놈의 초록이를 흡수 할수도 있다는 계획도 충분히 가능한 시나리오다 이말이다.
즉, 다양한 루트를 통해 앞으로의 초록이의 능력을 충분히 발휘하여 시너지 효과를 낼수있는
그런 회사에서 초록이 인수타진을 해올꺼라는 기대는 충분히 잠재해 있는게 현실이다.
5. 이명박이가 문화 컨텐츠 육성 한다고 한다.
그럼 누구 한테 먼저 기회가 오겠는가 생각해 볼 필요가 있다.
그럼 당연히 내자식 부터 챙기지 않겠는가?
한나랑당 문화선대위중 코스닥에 상장된 엔터회사가 바로 초록뱀이다.
팔이 안으로 굽는건 당연한거다.
6. 올림픽 수혜주로서의 가치가 발휘될수도 있다.
이노무 회사가 ib스포츠랑 연계되어서 동영상 뭐 어쩌구 저쩌구 하며 손을 잡았다.
그러므로 올림픽 수혜의 간접 영향을 미치지 않을까도 싶다.
물론 이건 내 생각이지만 간접 수혜정도는 충분히 나올수 있는 상황이다.
ib스포츠가 메이져리거 부터 스포츠 컨텐츠에 대해선 우리나라 통틀어 거의 섭렵했다 해도
과언이 아니니 말이다. 그런데 이런 회사가 초록이와 손을 잡고 있다면 답은 뻔한것이다.
7. 섬유회사의 분할이다.
이놈이 잘하는 드라마에만 올인할수 있는 그런 계기가 된 시점이 바로 올해이다.
장기적으로 드라마 시장의 패권을 잡을 날이 올거라고 판단되는 대목으로
회사는 잘하는거에 투자를 해야한다.
애물딴지는 과감히 버리는게 정석이며 그런 면에서 본다면 초록이의 섬유회사 분할은
성장과 비상의 신호탄이 될수가 있다는 말이다.
8. 드라마 수출시 메릴린치의 힘을 업고 판매가 쉬워 질수있다.
당장의 초록이는 수출에서 이익이 발생되는데 이 수출에 메릴린치가 많이 도와주지 않을까 싶다.
최근 김종학프로덕션도 골드만삭스를 통해 유증을 실시하였는데
거대 투자은행을 통해 안정을 꾀하면서 드라마 수출 판로 확보가 용이해 지는건 당연한 결과다.
초록이는 미리 동남아및 해외 수출 판로에 메릴이 기름칠을 해주고 있다는게 중요한 대목이다.
9. 엔터주 전반에 걸쳐 조만간에 추세전환적 신호가 나올 가능성이 높다.
우리나라는 자원이 부족한 나라이다.
그래서 우리나라의 부를 채울수 있는 품목이 바로 기술을 바탕으로 한 it 와 그리고 문화콘텐츠이다.
그러므로 엔터주를 죽이는건 결국 한류 문화 콘텐츠를 시장에서 사장 시키는 것과 같다는 말이다.
조만간 방송사와 저작권 관련된 공정거래 위원회에서 결론이 나면
엔터주 전반에 걸친 추세 전환을 이끄는 모습이 나올수 있다는 말이다.
그럼 엔터주들의 수년의 걸친 거품을 제거 하고 다시 재도약 하는 시기가 온다 이말이다.
엔터테이먼트 업황이 개선되면 초록이의 전망 또한 밝은것은 자명한 일이니 말이다.
그 대장에 초록이가 설수 있다는것도 충분히 고려해 봐야할 사항이다.
10. 기술적으로 낙폭과대에 따른 바닥확인
바로 현구간에 있는 초록이 모습이 그렇다는 것이다.
***********************************************************************************************
우선 10가지만 언급을 했는데 그래도 좋은것만 볼수는 없다.
유통주식수가 많고 주식 보유 중심이 개미한테 많이 가 있는게 단점이다.
2분기 흑자전환을 했지만 그전까지만 하더라도 재무구조는 안좋은 편이였다.
그러니 감자가 어떻고 증자가 어떻고 하는 안티들의 영원한 태클이 이어지고 있는게 현실이다.
하지만 이것은 회사 내부 사정을 잘 모르고 하는 소리이다.
대표이사인 최대주주의 주식비중이 너무 적어(3.81% = 263만주) 감자를 회사 맘대로 쉽게 할수 없는것이
초록뱀의 현실이고 특히 메릴린치의 반 경영권 참여로 감자 실현 가능성은 거의 없어 보인다.
오히려 최대주준의 지분이 적기 때문에 적대적m&a의 가능성에 노출되어 있는 가능성이 크다고 하겠다.
개인적인 생각을 간략하게 정리해서 적어 보았다
어느 누구에게나 누차 이야기 하지만 주식투자는 내 돈의 20-30프로 정도에서만
분산투자해서 주식을 사면 부담이 적다.
초록이가 좋아질 회사는 분명한데 그래도 모르니 분산 투자를 하는것이 원칙 투자가 아닐까 싶다.
그리고 그래야 바로 현명한 주식 투자자이다.
초록이 이번년도안에 좋은 결과를 줄거라고 조심스럽게 예측은 해보지만 문제는 그 시점과 타이밍이다.
메릴린치의 행사가 470원 아래 위로 지지선은 구축 해 놓았으니 이가격대에서 쫌만 빠지면
메릴린치의 지원 가능성이 높은 시점이다.
마지막으로, 장기 투자 하시는 분들이나 몇천원대 이상에서 물려있는 주주님들은
주식이라는건 분명 골이 깊으면 산도 높으니 뇌동매매 보단 희망을 가지며 느긋한 대응 하시길 바란다.
분명 지금은 어둔운 터널을 통과하고 있는 시점인 것만은 확실해 보이니 말이다.
초록이는 펀드멘탈의 개선만 이루어지면 내가 보기엔 흔히 말하는 날라간다는 말이 맞을듯 싶다.
주식은 회사를 잘 모르면 실패보기 십상이니 더운 여름날 나의 개인적인 시간을 할해하여
초록이땜에 고생하는 주주들을 위해서 잠시나마 이 회사에 관하여 대략적으로 적어 볼테니
잘 모르시는 주주님들은 무턱대고 맹신하지는 마시고 그냥 참고만 하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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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가 초록뱀을 보는 관점은
1. 메릴린치 투자
메릴린치라는 넘은 아무 곳에나 투자도 안하지만 이런회사에 투자 했다는거에 크게 의미깊게 봐야한다.
그 속성을 들여다보믄 m&a 할라는 기분이 많이 든다.
신주인수권에 1년 옵션 내용이...(이건 과거 계약 내용을 찾아보면 나온다.) 먼가 수상하다.
2. 올해 회사 최대 매출 기대다.
지금 시청률 1위를 달리고 있는 일지매
그리고 8월에 방영될 에덴의동쪽 (제작비 250억)
그리고 9월에 방영될 바람의나라 (제작비 200억)
이것들 모두가 거의 시가총액 이상의 매출을 기대하는 대작으로 그런 한해가 될거라 판단된다.
3. iptv 시장의 질적 성장
흔히 말하는 통신회사들의 인터넷tv 시장은 저작권이 담보된 컨텐츠 없이는 불가능하다.
특히 꼼꼼히 분석해보니 양질의 드라마와 드라마 컨텐츠 분야에 대해선 이놈이 대장이더라 이말이다.
iptv 시장의 승부처는 단연 컨텐츠 보유량이 좌지우지 한다는걸 감안한다면 답은 뚜렷해지지 않나 싶다.
4. 대형통신사와의 흡수합병의 시너지
그중 거대 통신사로 보면 lg텔레콤이 유력하지 않나 싶다.
아직 인터넷 tv관련 해서 인프라 구축이 미비하고 경쟁사인 하나로텔레콤이 sk텔레콤에 인수 되면서
유무선 뿐만 아니라 iptv 시장까지 독점하는 모습을 그냥 지켜만 보지는 않을거라 싶다.
혹은 통신사가 아니면 cj엔터에서 전방위적인 컨텐츠 대형회사로 거듭 나기 위해
이놈의 초록이를 흡수 할수도 있다는 계획도 충분히 가능한 시나리오다 이말이다.
즉, 다양한 루트를 통해 앞으로의 초록이의 능력을 충분히 발휘하여 시너지 효과를 낼수있는
그런 회사에서 초록이 인수타진을 해올꺼라는 기대는 충분히 잠재해 있는게 현실이다.
5. 이명박이가 문화 컨텐츠 육성 한다고 한다.
그럼 누구 한테 먼저 기회가 오겠는가 생각해 볼 필요가 있다.
그럼 당연히 내자식 부터 챙기지 않겠는가?
한나랑당 문화선대위중 코스닥에 상장된 엔터회사가 바로 초록뱀이다.
팔이 안으로 굽는건 당연한거다.
6. 올림픽 수혜주로서의 가치가 발휘될수도 있다.
이노무 회사가 ib스포츠랑 연계되어서 동영상 뭐 어쩌구 저쩌구 하며 손을 잡았다.
그러므로 올림픽 수혜의 간접 영향을 미치지 않을까도 싶다.
물론 이건 내 생각이지만 간접 수혜정도는 충분히 나올수 있는 상황이다.
ib스포츠가 메이져리거 부터 스포츠 컨텐츠에 대해선 우리나라 통틀어 거의 섭렵했다 해도
과언이 아니니 말이다. 그런데 이런 회사가 초록이와 손을 잡고 있다면 답은 뻔한것이다.
7. 섬유회사의 분할이다.
이놈이 잘하는 드라마에만 올인할수 있는 그런 계기가 된 시점이 바로 올해이다.
장기적으로 드라마 시장의 패권을 잡을 날이 올거라고 판단되는 대목으로
회사는 잘하는거에 투자를 해야한다.
애물딴지는 과감히 버리는게 정석이며 그런 면에서 본다면 초록이의 섬유회사 분할은
성장과 비상의 신호탄이 될수가 있다는 말이다.
8. 드라마 수출시 메릴린치의 힘을 업고 판매가 쉬워 질수있다.
당장의 초록이는 수출에서 이익이 발생되는데 이 수출에 메릴린치가 많이 도와주지 않을까 싶다.
최근 김종학프로덕션도 골드만삭스를 통해 유증을 실시하였는데
거대 투자은행을 통해 안정을 꾀하면서 드라마 수출 판로 확보가 용이해 지는건 당연한 결과다.
초록이는 미리 동남아및 해외 수출 판로에 메릴이 기름칠을 해주고 있다는게 중요한 대목이다.
9. 엔터주 전반에 걸쳐 조만간에 추세전환적 신호가 나올 가능성이 높다.
우리나라는 자원이 부족한 나라이다.
그래서 우리나라의 부를 채울수 있는 품목이 바로 기술을 바탕으로 한 it 와 그리고 문화콘텐츠이다.
그러므로 엔터주를 죽이는건 결국 한류 문화 콘텐츠를 시장에서 사장 시키는 것과 같다는 말이다.
조만간 방송사와 저작권 관련된 공정거래 위원회에서 결론이 나면
엔터주 전반에 걸친 추세 전환을 이끄는 모습이 나올수 있다는 말이다.
그럼 엔터주들의 수년의 걸친 거품을 제거 하고 다시 재도약 하는 시기가 온다 이말이다.
엔터테이먼트 업황이 개선되면 초록이의 전망 또한 밝은것은 자명한 일이니 말이다.
그 대장에 초록이가 설수 있다는것도 충분히 고려해 봐야할 사항이다.
10. 기술적으로 낙폭과대에 따른 바닥확인
바로 현구간에 있는 초록이 모습이 그렇다는 것이다.
***********************************************************************************************
우선 10가지만 언급을 했는데 그래도 좋은것만 볼수는 없다.
유통주식수가 많고 주식 보유 중심이 개미한테 많이 가 있는게 단점이다.
2분기 흑자전환을 했지만 그전까지만 하더라도 재무구조는 안좋은 편이였다.
그러니 감자가 어떻고 증자가 어떻고 하는 안티들의 영원한 태클이 이어지고 있는게 현실이다.
하지만 이것은 회사 내부 사정을 잘 모르고 하는 소리이다.
대표이사인 최대주주의 주식비중이 너무 적어(3.81% = 263만주) 감자를 회사 맘대로 쉽게 할수 없는것이
초록뱀의 현실이고 특히 메릴린치의 반 경영권 참여로 감자 실현 가능성은 거의 없어 보인다.
오히려 최대주준의 지분이 적기 때문에 적대적m&a의 가능성에 노출되어 있는 가능성이 크다고 하겠다.
개인적인 생각을 간략하게 정리해서 적어 보았다
어느 누구에게나 누차 이야기 하지만 주식투자는 내 돈의 20-30프로 정도에서만
분산투자해서 주식을 사면 부담이 적다.
초록이가 좋아질 회사는 분명한데 그래도 모르니 분산 투자를 하는것이 원칙 투자가 아닐까 싶다.
그리고 그래야 바로 현명한 주식 투자자이다.
초록이 이번년도안에 좋은 결과를 줄거라고 조심스럽게 예측은 해보지만 문제는 그 시점과 타이밍이다.
메릴린치의 행사가 470원 아래 위로 지지선은 구축 해 놓았으니 이가격대에서 쫌만 빠지면
메릴린치의 지원 가능성이 높은 시점이다.
마지막으로, 장기 투자 하시는 분들이나 몇천원대 이상에서 물려있는 주주님들은
주식이라는건 분명 골이 깊으면 산도 높으니 뇌동매매 보단 희망을 가지며 느긋한 대응 하시길 바란다.
분명 지금은 어둔운 터널을 통과하고 있는 시점인 것만은 확실해 보이니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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