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inkpool

5001님도 계셨군요..

이 게시판에서 글을 쓰기 시작한 연유가 님 때문이었거늘...

다른 분이 끼어드는 바람에 쓸데없이 글만 주룩주룩 남기게 되는구먼요..ㅎㅎ

어찌되었든..

누차 말씀드리지만 저는 초록뱀의 회사가치나 그런 것은 특별히 염두에 둔 것이 없었으며..

그저 20일선 터치하는 과정에서 챠트상 하향세가 눈에 보이는데도 불구하고...

챠트에 눈이 밝으시다는 님이 또한 초록뱀을 추천까지 하셨다는 님..

의 글이 보이지 않았다는 것에..

그냥 저도 모르게 욱 하고 기분이 안좋더군요...

제 성격이 모가 나서 욱 하는 성격이 있습니다^^

단기 저항선을 뚫고 올라가는데 거래량은 횡보,감소하였으며 여러차례 20일선을 터치/붕괴시켰었습니다.

이것만 봐도 곧 60일선까지 내려온다는 것은 님은 충분히 예측할 수 있었을텐데도 불구하고 일언도 없으셨으며 게시판에는 온통 ...

남의 말만 믿고 샀는데 너무 불안하다느니....

또는 반대로 남의말만 믿고 샀으니 잘못된거라며 나가라는 말만...

그런 상황에서 제가 몇마디 했는데..

어떻게 어떻게 하다보니 여기까지 왔습니다 그려^^

어찌되었건 성투하시고..

금일부로 글 올리는 것은 최대한 지양하겠습니다.

초록뱀을 오늘이나 월요일 장에 매수하게 되면 인사나 합시다..

비록 저는 단기적인 대응을 할 것이나 어쨌든 같은 주주일것이니..

매수타이밍은 금일 오후장을 보면 대충 나올듯 합니다 그려..

요즘 보유종목들이 서서히 빛을 발하는 듯 해서 주식하는 맛이 납니다 그려..ㅎㅎ

초록뱀도 얼른 지수와 동조되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