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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사실 주식 초보입니다.

아는거 별로 없기때문에 주식초보라는 거죠....^^;

전 사실 라이크님으로부터 조언도 들어보고 경고도 들어봤습니다.

개인적으로 멜을 통해서요....^^;

그런데 따끔한 말씀을 하시더라구요...

공개적으로 말씀을 드려도 될지 모르지만...

한기산 상한가 행진할때,

추가매수 또는 신규 진입에 대해서 문의드렸더니.....

욕심을 부리면 나중에 화를 부를 수 있다.....라고 말씀을 하시더라구요!

사실 라이크님하고 저하고는 아무 관계도 없는 사람인데,

개인적으로 문의를 드렸더니, 충고를 해주심에 스스로 반성도 많이 했습니다.

그리고, 항상 말씀을 하심에 있어 차트를 기본적으로 말씀을 하시면서,

현재 한기산에 대한 주가는 차트가 아직 아니라는 말씀을 하셨습니다.

그리고, 투자는 본인이 책임을 지는 것이며, 누구의 말에 좌지우지 해서는 안된다는 말씀도...

혹 할수 있는 말씀도 하실수 있음에도 항상 절제된 말씀을 하시더군요

....

등등등....

사실 라이크님께서 어떤 욕심이 있으시다거나,

사람들의 심리를 조장하기 위함이라든가 하는 부분으로 접근하셨다면,

과연 위와 같이 말씀을 하셨을까요?

왜 라이크님께 적대시하는 글들이 올라오는지 모르겠습니다.

저도 사실 고견을 많이 듣고 투자를 하고 있기는 하지만,

최종적으로 투자에 대한 판단은 제 스스로 하는 것이라고 생각하고,

참고를 한다는 관점에서, 또한 배운다는 관점에서 글들을 보고 있는데,.....

어떤분들은 아직 어린애이신가봐요...

다른 사람의 말을 듣고 그대로 안되면 남 탓만하는 아주 유치한 어린애....

(사실 라이크 선생님의 말씀과 많이 어긋났던 경우는 거의 없었는데도 불구하고...)

결국 자신의 기대심리에 주가가 미치지 못하니 남 탓만하는 소인배로 밖에 안보입니다.

차라리 그 시간에 더 공부해서 라이크님처럼 다른사람에게 도움이 되는 사람으로 거듭나시길

간절히 부탁드립니다.

솔직히 말씀드리면 라이크님께 조언을 구한 이후로 그대로 따랐으면 전 지금 수익 300%가까이 가야 맞는데, 제가 중간에 까불어서 그정도는 못됩니다.

라이크님께 제가 조언을 구한것은 얼마 안되었음에도 말입니다.

그렇다고 제가 지금 라이크님에 대한 찬양을 한다거나 맹신을 한다는 말씀을 드리는 것은 아닙니다.

이유없이 호도하는 생각짧으신 분들이 있으시기에 몇 글자 적어보는 것입니다.

(어차피 투자 또는 투기든....본인 스스로 알아서 해야 한다는 것은 다들 동의 하실거라고 봅니다.)

말 한마디로 천냥빚 갚는다고 했습니다.

얼굴 안보이는 게시판이라고 하더라도 항상 남을 배려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에 두서없는 글 올렸습니다.

초록뱀 투자자 여러분 성투하시길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