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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뱀 화이팅!!!!
미스테리극 방불케 하는 ‘거침없이 하이킥’
MBC 일일시트콤 <거침없이 하이킥(이하 하이킥)>이 2회에 걸쳐 미스테리 극으로 변신한다.
18일 방영된 131회와 21일 방영될 132회가 바로 그것. 두번의 <하이킥>에서는 지난 2월 초 잠깐 나왔던 개성댁 살인사건과 관련된 에피소드들이 방영된다.
131화 마지막부분에 잠깐 등장했다가 월요일 방영될 132화에서 미스테리를 풀 주역이 될 이 형사 역은 배우 윤서현이 맡고 있다.
지난 1월말 윤서현은 단기기억상실증에 걸린 이 형사 역으로 나와 다소 엉뚱한 면들이 시청자들의 관심을 산 바 있다.
유미 아빠 역의 김경룡 역시 뮤지컬 무대에서 갈고 닦은 연기력으로 개성있는 캐릭터를 선보일 것이라고 제작진은 밝히고 있다.
131화에서 발단은 강유미의 '땡땡이'에서부터 시작된다. 민용 선생이 종례를 하러 들어가던중 땡땡이 치고 있는 유미를 발견하고는 쫓아가지만 결국 놓친다. 유미는 땡땡이를 치고 옷가게에서 옷을 고르고 있다가 서민정 선생의 차를 타고 가던 민용 선생에게 적발된다.
결국 유미는 다음날 학부모를 모셔오라는 최후 통첩을 받는데, 유미 엄마는 부산에 공연을 갔다는 핑계를 대는 바람에 결국 유미 아빠에게 면담을 신청하기 위해 전화를 걸지만 유미 아빠는 "유미 엄마와 상의하라. 시간이 없다"며 냉정하게 전화를 끊는다.
발끈한 민용선생은 유미 집을 아는 윤호를 앞세우고 유미 집을 방문하는데, 비가 쏟아지는 밤 유미 집 정원에서 쓰러져 있는 유미 아빠를 발견한다. 머리 부근에는 피투성이인채. 유미 아빠가 죽은 것으로 판단한 민용선생은 경찰에 신고를 하고 유미 집 안으로 들어가는데, 방의 침대는 어지럽혀 있을 뿐 아무도 없다.
민용 선생이 다시 집밖으로 나오자 쓰러져 있던 유미 아빠가 사라져 버렸다. 경찰차는 왔지만 정작 '사체'가 없어진 것이다. 바로 그때 유미가 집으로 들어오고, 민용선생을 만나는 것으로 131화는 막을 내린다.
궁금증을 불러 일으키는 이 미스테리 극의 결말은 21일 방영될 132화에서 결말을 볼 예정.
다음회의 단서는 유미 집을 찾아가던 민용선생과 윤호의 대화 속에서 나온다.
민용선생은 "유미아빠 조각가라며? 왜 맨날 바쁘신거야?"라고 묻자 윤호는 "유미 아빤 옛날에 살인용의자로 잡혀간 일 있잖아요? 금방 풀려나긴 했지만..."이라고 답한다. 결국 개성댁 살인사건이 다음회에서 풀리게 될 것이란 암시인 셈이다.
18일 방영된 131회와 21일 방영될 132회가 바로 그것. 두번의 <하이킥>에서는 지난 2월 초 잠깐 나왔던 개성댁 살인사건과 관련된 에피소드들이 방영된다.
131화 마지막부분에 잠깐 등장했다가 월요일 방영될 132화에서 미스테리를 풀 주역이 될 이 형사 역은 배우 윤서현이 맡고 있다.
지난 1월말 윤서현은 단기기억상실증에 걸린 이 형사 역으로 나와 다소 엉뚱한 면들이 시청자들의 관심을 산 바 있다.
유미 아빠 역의 김경룡 역시 뮤지컬 무대에서 갈고 닦은 연기력으로 개성있는 캐릭터를 선보일 것이라고 제작진은 밝히고 있다.
131화에서 발단은 강유미의 '땡땡이'에서부터 시작된다. 민용 선생이 종례를 하러 들어가던중 땡땡이 치고 있는 유미를 발견하고는 쫓아가지만 결국 놓친다. 유미는 땡땡이를 치고 옷가게에서 옷을 고르고 있다가 서민정 선생의 차를 타고 가던 민용 선생에게 적발된다.
결국 유미는 다음날 학부모를 모셔오라는 최후 통첩을 받는데, 유미 엄마는 부산에 공연을 갔다는 핑계를 대는 바람에 결국 유미 아빠에게 면담을 신청하기 위해 전화를 걸지만 유미 아빠는 "유미 엄마와 상의하라. 시간이 없다"며 냉정하게 전화를 끊는다.
발끈한 민용선생은 유미 집을 아는 윤호를 앞세우고 유미 집을 방문하는데, 비가 쏟아지는 밤 유미 집 정원에서 쓰러져 있는 유미 아빠를 발견한다. 머리 부근에는 피투성이인채. 유미 아빠가 죽은 것으로 판단한 민용선생은 경찰에 신고를 하고 유미 집 안으로 들어가는데, 방의 침대는 어지럽혀 있을 뿐 아무도 없다.
민용 선생이 다시 집밖으로 나오자 쓰러져 있던 유미 아빠가 사라져 버렸다. 경찰차는 왔지만 정작 '사체'가 없어진 것이다. 바로 그때 유미가 집으로 들어오고, 민용선생을 만나는 것으로 131화는 막을 내린다.
궁금증을 불러 일으키는 이 미스테리 극의 결말은 21일 방영될 132화에서 결말을 볼 예정.
다음회의 단서는 유미 집을 찾아가던 민용선생과 윤호의 대화 속에서 나온다.
민용선생은 "유미아빠 조각가라며? 왜 맨날 바쁘신거야?"라고 묻자 윤호는 "유미 아빤 옛날에 살인용의자로 잡혀간 일 있잖아요? 금방 풀려나긴 했지만..."이라고 답한다. 결국 개성댁 살인사건이 다음회에서 풀리게 될 것이란 암시인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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