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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뱀의 글로벌 한류 중국을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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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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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560 2007/05/15 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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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TA 로 세계가 하나로,,, 초록뱀의 기회는 글로벌 전략에서 찾고 있다.

영상컨텐츠 시장은 국내보다 중국, 일본, 유럽, 동남아 등 글로벌 시장이 비교할수 없을 많큰 엉청 크다.
한류는...거침없이 세계로 도약할수 있는 태풍이다.

초록뱀의 김기법 대표의 글로벌 한류 비젼은 야침차다.
점잖은 듯한 그의 모습과는 다르게..머리속에 글로벌 기획이 가득찬듯 하다.

일본 엔터회사와 MOU 체결을 한후 얼마되지 않아 이번에는 중국최대 엔터사와 MOU 를 체결하여
13억의 중국시장을 단 몇시간만에 종이 한장으로 싸인하여 확보한다.,, 가히 경이롭다.
거침없는 글로벌 전략을 구사하는 그의 기획과 제휴를 성사시키는 능력은 상상외로 대단하다.

국내 모 엔터회사가 불법에 휘말리고 있는 이때.. 초록뱀 미디어의 약진은 돋보인다.

디지털 영상 시대에서...세계 대형포털을 비롯해, 대형통신사들까지 적어도 경쟁에서
우위를 점하지 못하더라도 생존을 위해서는  영상컨텐츠를 확보해야만 하는 절박한 상황에 직면했다.

가장 주목해야 하는 것은 방송사와 외주제작사의 역학관계가 완전히 역전되고 있다는데 있다.
기존에 영상제작과 방영에서 외주제작사는 방송사의 하청에 불과하여 판권수익이 없었다.

판권확보는 제작사라고 해서 다 가능한 것이 아니다...
제작스튜디오와 기술과 노하우 그리고 우수한 작가, 연출가를 모두 확보한 초록뱀과 같은 회사만이 가능하다.

판권은 곧 돈이고,,,,판권확보야 말로...중견기업, 대기업으로 가는 KTX 인 것이다.

초록뱀미디어의 전략은...향후 영상컨텐츠 시대를 준비하면서...자체 제작스튜디오 까지 인수하여
자체 스튜디오에서 마음껏 제작을 할수 있을뿐아니라 다른 제작사들에게 임대하여 스튜디오의
임대사업까지 짭짭한 재미를 누리고 있다.  판권은 자동으로 초록뱀의 소유로 맘대로 할수 있다.

그런 점에서..환경을 스스로 만들어가는 초록뱀의 경영전략이 타 엔터회사와는 다르게
돋보이는 것이다. 처음의 갭이 얼마 되지 않을듯 하지만 하반기부터..영상컨텐츠가
각 포털의 IPTV, UCC, DMB, 케이블TV, 화상핸드폰 등..으로 본격 방송이 시작되면
영상컨텐츠 트렌드 급팽창과 함께 초록뱀의 성장도 자동으로 급성장 할수 있는 기회인 것이다.

초록뱀의 소액주주들 중 뷰티,  의상 등의 관견업체 사장들이 많이 있는 것이 특징이다.
그들은 .초록뱀에 협찬을 서로가 제공하겠다고 난리다.
그 많큼 초록뱀의 가장 가까이서 비젼을 읽고 있다고 보면 초록뱀 투자에 참고가 될만 하다.

초록뱀을 매수하신 분들은..1300원대에서 이익실현을 위한 매물이 약간 있을지 몰라도
직전 최고점부분에서 대량거래가 발생한 점을 근거로...전고점을 상향 돌파할 가능성이 커보인다.

앞전에는 전화사채 행사로 인한 물량압박이 가장 큰 원인으로 조정을 받았으나...그 물량들이
조정기간동안 충분히 해소되었다고 분석하므로...시장여건과 상관없이 전고점을 상향돌파하는
신고가도 기대해 볼만 하다.  영상컨텐츠 트렌드를 생각한다면 중장기 투자로도 괜찮아 보인다.

트렌드는 일시적 유행이 아닌 시대의 흐름에서 새로운 영역의 출현이 형성되는 방향이다.
따라서..일반적인 창업에서도 트렌드를 따라...비지니스를 구현하면 성공확률이 높아지는 것이다.

초록뱀의 경영권 또는 제휴 및 인수설 관련해서.
초록뱀의 최대 대주주 김기법 대표의 지분율을 2.5프로에 불과한 것으로 알고 있다.
총 6천만주 정도로 주당 1200원, 총액으로 따지만 얼마되지도 않는다.
이것은 초록뱀이 조금 잘나간다 싶으면 영상컨텐츠 트렌드 전만에 비추어 볼때
경영권 지분 분쟁 또는 인수합병 등 M&A 가능성도 무시하지 못할 환경변수 작용할수 있다.

요 앞전에..삼성계열...CJ 그굽으로 부터 피인수설이 나돌기도 하였듯이..
자금력이 풍부한 야후,다음,네이버 등...대형 포털은 물론, SKT와 같은 대형통신사들까지
또는 방송사들까지 안정적으로 영상컨테츠 확보차원에서 눈독을 드릴수 있는 개연성이 있다는 것이다.

돈프리가 분석하여...올려드리는 내용은...작전주들같이...자금으로 밀어 올려서
결국 불쌍한 개미들의 코묻은 돈을 채어 가는 그런 류가 아니다.

돈프리가 올린 종목에 대한 분석은...지금까지 몇개 안된다.
퍼스텍의 분신인 후성과 케이디씨 그리고 이번 초록뱀 .3개 종목이다.
퍼스텍(후성)은 1200원대에서, 케이디씨는 5백원대에서 입이 불으터져라 글을 올렸다.
50프로 이상 상승에서는 글을 올리지 않았다..그런데도..그 종목들이...3백프로 이상 상승했다.
이 종목들은 작전이라기보다...트렌드에서 기인한다...물론 다른 종목들도 좋은 종목이 많이 있다.

많은 종목을 한꺼번에 추천할수는 없다. 선택과 집중으로 공략하는 것이 가장 효율적이기 때문이다.
저의 글은 단타를 하는 스켈퍼 보다는 정석투자를 원하시는 분들에게 더 적합할것을 생각합니다.

수익율에서는 스스로 판단해야 한다. 보통 길게 한 종목당 3개월정도...50% 정도라면..나쁘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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