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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지수가 큰 조정을 받는가운데서 초록뱀은 올랐다.

먼저,.들어가기 전에..영상컨텐츠 가 뭔지 아세요.? 그냥 한번 물어봤어요.

대기업 피인수설로 상승한 분위기도 있었지만 신주인수권 약 4백만주를 행사했다고 해서
일시 주춤하면서 조정을 3일간 받고 오늘 다시 다량 거래를 일으키면서 중폭으로 올랐다.

시장상황으로 볼때 최근 하루 거래량 3,200만주까지 거래되는 마당에 신주인수권 4백만주는
크게 부담이 되는 것은 아니라고 분석한다. 전체 주식수량 5700만주에 비해서
보통 500백만주에서 3000만주가 거래되는 것은 엉청난 손바뀜 회전율이다.

실제로 신주인수권 행사했다고 해서 시장물량 압박에는 별 영향이 없다는 것이다.
오히려 지분확보 경쟁이 일어나는 마당에 회사가 흑자전환에 성공하고 새로운 도약을
위한 기반을 완료한 상태에서 주식은 가지고 있으면 가치가 더욱 커지는데
굳이 상승하고 있는 시장에 내다 팔 바보는 없을것이기 때문이다.

트렌드는 그 시대가 주목받는 테마이며 대중의 관심사고 시간적 변화를 말한다.
이제는 주변 모든 환경에서 급속히 확대되고 있는 영상컨텐츠 시대가 트렌드이다.

전국DMB 확대, 케이블TV, 홈쇼핑방송, 화상핸드폰, 와이브로, IPTV, UCC개인방송 출현 등
일반 개인들까지 방송국을 쉽게 만들어 대중에게 어필할수 있는 시대가 다 만들어 졌다.

즉, 24시간 언제 어디서든 영상을 볼수 있는 디지털 영상컨텐츠 시대가 도래한 것이다.

중국의 호텔을 가보면, 엉청난 땅덩어리에서 방송국들이 엉청나게 만다.
24시간동안 방송되는 영상컨텐츠 중에 한국 드라마가 쉴새없이 자막방송, 더빙방송되고 있다.

영상컨텐츠 시대는 한국에만 국한되는 것이 아니라 전 세계적인 추세로 진짜 빠르게 다가왔다.

왜 영상컨텐츠가 주목받아야 하는지 그 이유는 통신사든, 포털도 말할것 없고 방송사로서는
24시간 풀가동되는 디지털 영상시대에서 양질의 영상컨텐츠를 경쟁업체보다 먼저 확보하는것이
기업의 생존을 위한 수단으로 바뀌었기 때문이다.

디지털 시대에는 너무 쉽게 복제되고 생겨나고 또한 너무 쉽게 없어지고 밀려나는 시대다.
지속적인 생존을 위해서는 경쟁업체보다 먼저 쟁취해야 하고 먼저 앞서나가야 하는 것이다.

인터넷에서 개인들까지 방송국을 쉽게 만들수 있는 환경이 조성된 마당에
대기업에서 긴장안할수 있는가, SK, KTF< KT< LGT 등 통신사들까지 영상컨텐츠 확보에
열을 올리고 있는 영상컨텐츠 시대가 지금 펼쳐지고 있는 초기인 것이다.

사람들은 트렌드의 초기를 잘 인식하지 못한다. 자신의 주변이 거의 변했을때 비롯소
그렇구나 하고 의식할뿐이다. 트렌드가 자신의 주변을 변화시키고 있다는 것을 인식해야 한다.

어째든, 영상컨텐츠 시대에서 주몽, 거침없는 하이킥, 카세라세라 등으로 실력을
인정받아 [2007 엔터테인먼트 대상 ]을 수상한 초록뱀에게 축하를 보내면서 삼성계열에 인수되든
유럽계 자본주와 손을잡든, 독자적으로 펀드를 조성하든지 간에

초록뱀에서 계획하고 있는 글로벌 영상컨텐츠 제작사로 자리매김하길 바란다.
초록뱀과 투자자, 그리고 주주 모두에게 행운이 있기를 바란다.

그런데, 진짜로 피인수 된다면 대박이고, 그냥 제휴만 맺는다고 해도 소리바다와 같이 크게 상승할
가능성이 농후하므로 지속적인 관심을 가져보는 것 참 좋은 투자방법이다.
개인적인 생각으로 초록뱀의 김기법 대표의 야심찬 글로벌 전략을 위해서는 입이 아파도
삼성의 낚시를 물고 넓은 세상으로 나아가야 할것이다. 절대로 거역할수 없는 투자자의 명령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