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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뱀 대기업 피인수설
아니땐 굴뚝에 연기가 나리
2007 엔터테인먼터 대상 수상한 초록뱀이 주목받기 시작했다.
초록뱀미디어가 대기업에 인수된다는 설이 관련 업계에서 나오고 있다.
방송 외주 제작사인 초록뱀미디어는 드라마 제작 부문이 없는 CJ계열이
사업부문 포트폴리오를 갖추기 위해 초록뱀미디어를 인수할 것이라는
관측이 제기돼 왔다.
CJ계열은 엠넷미디어를 보유하고 있고 CJ뮤직과의 합병을 통해 시너지
효과를 모색하고 있는 상태다.
업계전문가들은 엔터테인먼트 각 분야의 사업이 모두 갖춰지게 되면
튼튼한 자본력으로 업계에 미치는 영향이 클 것으로 보고 있다.
시장에서는 이같은 소문에 16일부터 연일 상한가를 기록하기도 했다.
급등후 조정을 받으며 1100원대로 내려 앉아 지지선을 구축하고 있다.
단순히 초록뱀만의 조정이라기보다 시장 전체적으로 조정받는 모습이다.
이 회사는 최근 드라마 제작 부문이 없는 CJ그룹의 영화, 방송, 음악사업
전 부분을 갖추기 위한 일련의 과정에서 인수.합병 대상으로 거론돼 왔다.
초록뱀이 제작한 드라마 `주몽`과 시트콤 `거침없이 하이킥` 등으로
제작 실력을 인정받은 초록뱀미디어가 대기업들의 인수대상 기업으로
자주 물망에 오르고 있다.
삼성계열 CJ그룹 엔터테인 부문에서 지분참여 또는 전략적 제휴를
맺을 가능성은 다분이 상존하는 상태이다. 삼성계열은 원래부터
은밀하게 계획을 추진하는 터에 인수설이 살아날지 모른다고 한다.
DMB 전국확대, 케이블TV, IPTV, 와이브로, 화상핸드폰 등의 시장이
급작스럽게 확대되면서 굴지의 기간통신사는 물론, 대형포털 및
지방방송사 들까지 영상서비스을 위한 영상컨텐츠 확보가 급해졌다.
음원에서 영상컨텐츠 시대로 빠르게 변화하고 있는 추세에서
양질의 영상컨텐츠를 안정적으로 공급받는 것은 경쟁력에 필수이기
때문에 잘나가는 영상컨텐츠 제작회사와 전략적 제휴 또는 지분참여를
모색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바야흐로 컨텐츠 시대가 도래하여 영상컨텐츠가 주목받기 시작했다.
삼성계열 CJ그룹의 미디어 부분에서 초록뱀 인수설이 흘러나오는 마당에
초록뱀의 대주주의 지분이 취약한 관계로 지분경쟁이 일어날 가능성도
배제하지 않고 있다.
시장 전체적으로 조정을 받는 많큼 조정기간은 길지 않으리라 전망한다.
대량거래로 약 200% 정도 손바뀜이 일어난 만큼 재상승으로 전환될 경우 탄력이 만만치 않을듯 싶다.
자본잠식이된 자회사를 청산하고 방송관련 교육회사를 설립하여 새로운 도약을 위해
만만의 준비를 끝낸 초록뱀의 행로가 궁금해 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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