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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이 찍은 기업은 뜬다.  우선, 초록뱀은 영상컨텐츠 제작 대표 기업입니다.

삼성이 찍었다는 것 자체만으로도 이미지 개선이 엉청 크기 때문이다.
삼성의 결정은 여러가지 정황들을 분석하고 결정하기 때문에 한번 결정되면 그대로 나간다.

그것은 대외신인도 문제도 있지만 그들은 그 많큼 분석력과 미래 성장성 예측능력이 있기 때문이다.
소리바다가 제휴되어 상승했고, 초록뱀도 조정을 받고 다시 상승중이다.

초록뱀이 디지털 영상시대에 떠오르는 영상컨텐츠 제작능력 과 가치로서 주가수준 가치가
소리바다보다 못하지는 않다고 보기 때문이다. 최소한 소리바다 주가수준은 간다고 보는 것이다.

소리바다는 제휴로 끝나지만, 초록뱀은 인수될 가능성이 농후하기 때문이다.

삼성계열 CJ는 모든 영역은 갖춰는데 감초같은 영상컨텐츠 제작 능력이 절실히 필요하기 때문이다.
삼성계열 CJ 미디어 부분과 에버랜드가 결합하여 디지니랜드 와 같은 종합엔터테인으로 키우는 것이다.

초록뱀의 능력을 보여주는 영상컨텐츠 제작능력 증거는[ 주몽], [거침없는 하이킥], 해신작가, PD 등등
절정의 고수 인프라들이 결집된 집단입니다. 요즘 무슨말을 해도 거침없는 박지성, 거침없는 FTA ,
거침없는 누구누구, 거침없는 뭐뭐뭐,,,독특한 캐릭터를 바탕으로 트렌드를 주도 하고 있습니다.

곧 쵤영에 들어가는 120억이 투자되는 글로벌 스릴러 [엔젤]이 글로벌 영상컨텐츠 공급을 목표로
야심차게 철저한 준비와 기획으로 진행되고 있는것 같습니다. 벌써부터 외국방송국에서 관심을 끌고 있죠.
참고로 초록뱀이 제작한 영상컨텐츠는 올인, 카세라세라, 다 외우지 못하지만 등등이 있습니다.

하여튼 거두절미하고...DMB, 와이브로, 화상핸드폰 등의 출현으로 영상시대로 급격히 전환되었습니다.
음원컨텐츠에서 영상컨텐츠 가 중요한 생활이 되면서 각 방송매체들이 영상컨텐츠 확보에 비상이
걸린것이죠. 더군다나 IPTV 시대가 개막되면서 하나로,KT,다음,네이버,엠파스, SK,KTF 등등등등
기존 방송사는 물론 통신회사들까지 영상컨텐츠 확보에 비상이 거린것입니다.
영상 컨텐츠 경쟁에서 양질의 영상컨텐츠 확보가 곧 자신들이 살아남는 길이기 때문입니다.

자고로...대부분 국민들은 너무 갑작스럽게 쳐들어온 영상시대의 중요성을 느끼지도 못하고
알지도 못하지만, 올 하반기부터는 대통령 선거를 기회로 해서 실감나게 느끼게 될것입니다.

하였튼 그냥 쉽고 간단하게, 초록뱀의 가치는 소리바다 보다 높다고 보는 것입니다.

삼성계열 CJ 에 인수설이 나와도 뜨고 인수되어 재료가 노출되어도 그때부터 더 뜰수 있습니다.
왜냐면 탄탄한 자본과 확실한 컨텐츠 제작능력이 결합되어 엉청난 시너지 효과가 있기 때문입니다.

IPTV 가 본격화 되면 영상켄텐츠를 굳이 기존 방송사에만 제공할 필요없이 네이버, 다음, 파란 등
다양한 IPTV 통신회사 에 납품할수 있습니다. IPTV 의 컨텐츠 시장은 한국에만 국한되는 것이 아니라
FTA 가 체결된 미국은 물론 중국, 유럽 등 수 많은 인터넷 IPTV 업체들에게 납품되는 것입니다.

그러니까...막강한 삼성에서 준비를 하는것이라 보시면 됩니다. 2008년 부터 제2의 한류가 일어날 것으로
보는 것입니다. 글로벌화 되어가는 국제경쟁력 확보차원에서 한류는 대한민국 이미지 및 기업의 이미지 제고에 엉청 중요하다는 것 다 알고 있죠, 그런데 앞으로는 훨씬 더 중요해 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