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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영상시대 대박, FTA 날개 달고 세계의 안방으로 날아가자..

몇일전 부터 예상했던 재료가 터져 나왔다.

초록뱀 이 삼성계열의 피 인수설 이다.

FTA 는 위기이지 기회이다.
현재의 규모로는 미국 컨텐츠업체들에게 다 먹힌다.

자금력 있는 대기업의 지원을 받아서 덩치부터 키워야만 생존할수 있다.
즉 자본주의 지분참여 또는 피인수는 선택의 문제가 아니라 생존의 문제인 것이다.

규모가 메이저급으로 커지면 주주나 투자자에게도 대박이 터진다.

하필 왜 요때 피인수설이 나오는지 모르는 사람들이 있다.

인수설의 배경은 이렇다.
DMB 전국방송 확대, 와이브로 서울전역 확대, 3G화상폰 전세계글로벌 로밍 확대
위의 세가지만 보아도 벌써 우리는 디지털 영상시대를 맞이한것이다.

이러한 시장환경의 변화가 급속하게 오다보니 일반 대중들은 피부로 못느낀다.
디지털 영상시대가 한국은 물론 세계의 문화혁명에 어떠한 영향을 끼칠지 짐작도 못한다.

문화는 중요하다..
한류에서 실감했듯이 기업이든 국가든 세계 글로벌로 나아가기 위해서
엉청 중요하다 아무리 강조해도 또 중요한것이 글로벌에서 알려지는 것이다.

문화의 전파는 방송컨텐츠에 달려 있다.
디지털 영상이 활성화 되기전에는 사람이 영상을 보기 위해 안방이나 영화관에 찾아갔다.
그러나..이제 디지털 영상이 활성화 되면 걸어다니거나 열차, 비행기 이동중에도
언제어디서나 영상을 쉽게 접하게 된다.

개인들도 개인방송국을 쉽게 개설하고 문닫고 또 개설할수 있는 시대가 된것이다.

초록뱀의 가치는 소리바다와는 비교를 불허한다.
소리바다는 음원서비일뿐이지만 초록뱀은 영상컨텐츠 제작업체 이다.
디지털 영상시대가 활성화되면 초록뱀의 영상컨텐츠는 대박에 대박이 이어질 것이다.

성장성 면에서 한계가 없는 무한이다.
왜냐면...FTA 라는 것이 세계 글로벌로 날아다닐수 있도록 디지털 날개를 달아 주었기 때문이다.
중국 13억, 유럽 20억, 인도 11억, 미국2억, 일본 2억명, 러시아 3억 인구에 전파될수 있다.

물론 세계 굴지의 영상컨텐츠 업체들이 있기 때문에 경쟁할수 밖에 없는데
한국에서는 아직 거대한 업체가 없다....정부차원에서도 적극 지원이 예상되는 분야이다.
왜냐면....영상컨텐츠야 말로 한류를 세계로 알릴수 있는 최고의 도구이기 때문이다.

FTA 국회 비준이 통과되기도 전에 이미 정부의 컨텐츠 지원대책이 쏟아질 것이다.
이것은 예상이지만 내가 문화부 장관이라고 해도 당연히 행동해야할 대책인것이다.

그랬다..초록뱀의 김기범 대표가...뉴스기사에서 알쏭달쏭한 말을 했다.
미국의 디지니랜드와 같은 글로벌 기업으로 우뚝 성장해야 할것이다라는 ...뇌앙스...
삼성계열이  인수하겠다면 기꺼이 반갑게 넘겨줄 의향이 없지 않다는 것이 아닐까?

초록뱀의 주가는 1,170원, 이게 웅장한 꿈이 담겨있는 주식의 가치라 할수 있는가?
상한가는 이번 처음 한번 때렸다...조정받을때 매수 타이밍...중장기 홀딩전략...목표가 7800원
한국에도 디지니랜드와 같은 회사가 생겨서 대한의 꿈나무들을 즐겁게 해주길 바란다.

주몽과 거침없는 하이킥을 히트시키더니...제작 능력과 실력을 인정받았나 보다.
선택과 집중의 도사...돈프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