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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뱀 미디어...대박 행진으로 올해 용된다.  우선 ...매수 최상의 타이밍..차트가 죽인다.

120억 드라마 <엔젤>로 뭉쳐

주몽으로 대박을 터트린 드라마 제작사 초록뱀이 올해 용 되어 승천한다.
초록뱀의 오락프로 거침없는 하이킥이 인기리에 방연되고 있다.
9월 부터 방영되는 [ 엔젤 ]은 최고의 연기자와 스텝진이 참여하여 대형 대박이 기대되고 있다.

1개월내...주가 다블 가능성...현재 815원 한달후 목표가 1780원 예상..합니다.

유럽에서 발행한 유로펀드가 초록뱀을 거침없이 물었다...자금도 여유만만..

곧 드라마펀드 발매까지 하면...대형 제작물은 물론 뛰어난 컨텐츠 제작이 가능해진다.

회사가 커지면 상호도 초록뱀에서 초록용으로 바꿔야 한다고 한다.

송일국·장진영이 9월께 방송될 120억원짜리 드라마 SBS TV <엔젤>(극본 주찬옥. 연출 이현직)로 의기투합한다. <엔젤>의 제작사인 초록뱀미디어 측은 “송일국과 장진영·한재석 등이 모두 계약을 마쳤다”며 “주인공 진영이 짜여진 만큼 촬영을 위해 4월 중순께 미국으로 떠난다. 미국을 거쳐 키르키스스탄 등지에서 약 3개월 간 해외 촬영을 마치고 돌아오게 된다”고 밝혔다. <엔젤>은 제작비 120억원이 투입될 블록버스터 드라마로 비정한 승부사의 모습을 지닌 채 살아가는 로비스트들을 소재로 국제 정치와 무기 암거래. 권력 암투에 관한 로비 과정을 담아낼 예정이다. 송일국의 출연에는 <엔젤>의 대본 작업에 상당 부분 관여하고 있는 <주몽> 최완규 작가와의 관계가 어느 정도 작용한 것으로 알려졌다. 송일국은 갖은 시련을 딛고 국제적인 군수 사업가로 성장하는 남자 해리 역. 6년 만에 브라운관에 복귀하는 장진영은 송일국과 상대를 이루는 여자 로비스트 마리아 역을 맡았다. 한재석은 돈과 권력 사이에서 갈등하는 로비스트 강재혁 역으로 출연한다. 초록뱀미디어 김광일 대표는 “송일국이 <주몽>을 찍으면서 다소 불어난 몸무게를 줄이기 위해 몸 만들기에 매진하고 있다. 로비스트 역을 맡아 지적인 이미지를 보여주겠다는 각오다”고 밝혔다. 한편 <엔젤>은 MBC TV <주몽>에서 ‘주몽’과 아버지 ‘해모수’로 호흡을 맞춘 송일국과 허준호의 동반 출연으로도 눈길을 끈다. 아이러니하게도 극중 허준호가 극중 마리아(장진영)를 교육시키는 제임스 역을 맡게 되면서. 소피아(김미숙)의 제자인 송일국과 대결 구도를 형성한다. 차트 죽여줍니다....매수 최적의 타이밍 이보다 더 좋을수는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