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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몽200만불 판권수익(똥바닥75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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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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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658 2007/04/02 00:03

게시글 내용

본인 돈프리는 똥바닥 주식만 추천하는 것을 원칙으로 합니다.
이미 20% 이상 상승한 종목은 절대로 추천하지 않는  이유는 위험성이 크기 때문입니다.
즉,  재료와 거래량을 분석하여 똥바닥에서 똥을 다 누고서  일어날 시점에 추천해 드립니다.

아울러 돈프리(donfree) 는 단타를 하지 않으며 최소 1개월 정도 보유할수 있는 종목을 추천합니다.
약 일개월간에 한 종목에서 삼십프로에서 육십프로 정도 차익을 기대하는 종목을 추천합니다.

디지털 영상 시대의 전성기가 빠르게 진행되고 있습니다.
초록뱀의 거래량이 수급과 공급이 역전되어 손바뀜이 마무리 되는 모습입니다.

디지털 영상시대에 본격 진행되면서  엉청 빠르게 급성장 하게 될 것입니다.
초록뱀의 김기범 대표는 디즈니랜드 와 같은 대형 컨텐츠 회사로 발돋음 할수 있다고  장담합니다.

방송외주사, 저작권 수익확보 '호기' 맞았다
초록뱀, '올인' 0원→'주몽' 200만불.. 판권수익↑


방송사와 해외판권 등 수익배분 조정을 지상과제로 삼아왔던 외주제작사 초록뱀이 IPTV 도입으로 '호기'를 맞고 있다.

과거 드라마, 예능 프로그램의 국내외 판권을 지상파 방송사가 독점, 외주제작사는 하도급 업체에 머물렀다.  그러나 케이블TV의 등장으로 국내 재전송 수익이 커졌고 '한류' 열풍으로 해외수출도 늘어 외주제작사 초록뱀은 '제 몫 찾기'를 주장하고 있다.

톱스타 몸값·제작비 상승.. 외주사 '파워'↑

최근 권력의 추가 방송사에서 외주사로 기울고 있다. 자체 예산으로 톱스타 섭외가 어려워진 방송사는 PPL 등 협상력을 가진 외주제작사가 필요해졌고, 수출용 콘텐츠의 품질 향상을 위해 제작비 상승과 선진 제작시스템 도입이 불가피해졌기 때문이다.

초록뱀미디어는 창립 작품인 '올인'(2003)의 해외판권매출은 전혀 갖지 못했지만, '주몽'에서 770만불 해외매출 중 28%인 약 20억원(215만불)의 몫을 챙겼다.

IPTV 등장으로 협상력 커져.. UCC 사업 '알박기'도

IPTV의 등장도 외주제작사에게는 더없는 '호재'다. 경쟁 플랫폼이 늘어날수록 제작능력과 저작권을 확보한 제작사의 주가는 더욱 높아질 것으로 판단, IPTV 사업자의 '러브콜'만 느긋하게 기다리고 있다.

UCC 사업 진출도 지상파 방송 재편집물이 UCC의 80% 가량을 차지하는 상황에서 외주사가 저작권 비율을 높여갈수록 영향력 또한 커질 전망이다.

이 때문에 초록뱀미디어는 UCC 사업을 '알박기'로 보는 시각이 있다.

포털과 방송사의 협상에 따라 UCC 사업의 윤곽이 잡힐 것이란 판단 하에 핵심 콘텐츠의 저작권을 확보, 향후 사용권 계약이나 사업부문 매각 등의 방식으로 이득을 취하려 한다는 것.

한 방송 관계자는 "지상파 방송은 IPTV, UCC 사업에서도 핵심 콘텐츠가 될 것이어서, 외주사들은 판권확보에 열을 올리고 있다"며 "연예인들도 초상권을 담보로 출연 프로그램의 수익을 나눠가지려 한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방송계에서는 MBC가 악재의 연속을 끊은 계기를 김성주 아나운서의 활약이 돋보였던 지난해 월드컵 중계와 드라마 `주몽'을 든다.

특히 41%의 평균 시청률로 화려하게 종영한 `주몽', 일일시트콤 열풍을 다시 일으킨 `거침없이 하이킥'을 제작한 초록뱀미디어(대표 김기범)를 빼 놓을 수 없다.

실제 초록뱀미디어는 최근 가장 주목받는 드라마제작사이다. 지난해 `회당' 기준의 드라마 제작시장(총 884회)에서 초록뱀미디어는 주몽, 불꽃놀이, 상처, 늑대 등 4편의 총 96회 분량으로 점유율 11%를 기록했다. 드라마 편수로는 김종학프로덕션이 1위지만 회당으로는 초록뱀미디어가 업계 1위다.

지난 3년 간 외주제작사 제작의 미니시리즈 중 최고 시청률 순위에서도 초록뱀미디어는 10위권에 3편을 진출시켰다. 외주제작사 사극이 히트한 최초 사례인 `주몽'이 2위, 음반 및 DVD 등 부가판권 수익도 높았던 `올인'이 4위, 편당 4.6일이란 역대 최단 제작일수를 기록한 `불새'가 9위를 차지하고 있다.

초록뱀미디어는 제작사를 프로듀싱(Producing)력, 캐스팅력, 연출력, 작가 등 핵심역량 별로 구분할 때 자사를 `프로듀싱' 강점을 가진 곳으로 꼽는다. 프로듀싱은 작가, 연출, 배우, 스텝 등 모든 인력과 사업을 관장하는 역할로, 콘텐츠 제작에 핵심요소.

이 회사는 기획부터 제작, 자금관리, 부가사업까지의 튼튼한 역량으로 흔히 콘텐츠 기업의 위험 요소를 제거하고 안정적인 수익원을 창출시키고 있다. 이는 회사가 김기범 대표를 비롯한 9명의 드라마전문 프로듀서, 역량 있는 연출가와 작가등 인력을 풍부하게 보유하고 있기 때문이다.

`순풍산부인과'와 같은 시트콤 연출의 대가인 김병욱 감독, `내이름의 김삼순'의 김윤철 감독, `해신'의 강일수 감독 등 스타급 PD들과 최완규ㆍ주찬옥ㆍ이정선ㆍ박해영 등 내로라하는 작가군들이 대거 포진돼 있다.

초록뱀미디어는 엔터테인먼트 기업들의 IPO(기업공개)가 잇따르던 2005년8월 섬유업종의 코스닥등록사인 `코닉테크'를 인수하며 우회 등록했다. 이어서 지난해 11월 경기도 이천에 독립제작사 최초로 드라마제작 스튜디오를 조성했다.

800평 규모 3개동과 400평 규모 2개동으로 단일 스튜디오로는 국내 최대 규모인 이곳은 이천 도자기 축제 등 지역문화축제와 연계시켜 관광지로 만들 계획이다. 자체 스튜디오를 구축한 이유는 스튜디오를 안정적으로 확보해 드라마 사전제작으로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서다. 나아가 `올인'의 성공사례처럼 해외 관광객 유치를 통한 관광수익 발생, 스튜디오 브랜드화를 통한 테마파크 조성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초록뱀미디어는 코스닥시장 진입 후 이같은 투자기간을 거쳐 작년 하반기부터 안정세에 들어섰다. 지난해 연간 매출은 약 270억원, 이 중 드라마 관련 매출이 약 190억원을 예상하고 있다. 드라마 관련 매출 중 해외 수출 매출이 15% 정도에 달한다. 올해는 `주몽'의 해외 매출이 본격적으로 발생하는 시기여서, 해외 수출 매출 비중이 높아질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올해 매출은 `케시라세라' 등 7편의 드라마 제작으로 약 330억원이 목표다. 회사는 방영료와 간접광고(PPL) 수입으로 제작비를 충당하고, 해외판권, 테마파크사업, 부가사업 등으로 수익을 발생키셔 수익구조를 만들어 흥행에 실패해도 손실을 보지 않고 제작비를 충당할 수 있는 구조화가 시작될 것으로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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