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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앤에코,하이윈 합병 시너지↑ "영업이익률 30%"게시글 내용
[머니투데이 이승호 기자]["2009년 매출 800억원 목표..오일샌드 광부 추가 확보에 주력할 것"]
디앤에코가 하이윈과의 합병을 계기로 영업이익률 30%대의 종합컨턴츠 및 엔터테인먼트 전문회사로 도약한다.
유행종 디앤에코 사장은 13일 "디앤에코는 하이윈과의 합경을 계기로 온라인게임을 주력사업으로 DCX쇼핑몰과 환경수처리사업, 해외자원개발사업 등을 유기적으로 연계해 연평균 2~3배의 고성장세를 이어 갈 것"이라고 밝혔다.
디앤에코가 선택한 주력사업은 온라인게임과 이를 활용한 캐릭터사업 및 DCX쇼핑몰사업이다.
이를 위해 디앤에코는 내년까지 6개의 신작 게임을 선보인다. 먼저 12월에는 제로스를 출시하며, 내년 2월 메탈어텍, 5월 다크디멘전 6월 삼국쟁패 7월 레이드를 연이어 출시한다. 여기에 2009년 1분기 중에는 6년째 매출 확장세를 나타내고 있는 천상비 2탄를 내놓을 계획이다.
유 사장은 "디앤에코와 하이윈의 합병은 해외 시장 본격 공략을 위한 발판이 될 것"이라며 "주력 사업인 온라인게임의 주요 공략지역은 대만과 일본, 중국 등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디엔에코는 온라인게임사업에서 올해 60억원의 매출을 달성한데 이어 2008년과 2009년에는 각각 300억원과 500억원으로 고성장세를 이어간다는 전략이다.
또한 캐릭터사업과 접목시킬 DCX쇼핑몰에서도 올해 35억원, 2008년과 2009년에 각각 70억원과 100억원의 매출을 기대하고 있다.
이외에도 환경관련 수처리사업의 매출을 올해 25억원에서 200억원으로 끌어올리기로 했다.
유행종 사장은 "디앤에코와 하이윈의 합병시너지는 서비스업과 제조업의 적절한 조화를 통해 영업이익률 30%대 달성으로 실현될 것"이라며 "회사의 외형 역시 올해 120억원, 2008년과 2009년에 각각 470억원과 800억원으로 확대될 것"이라고 강한 자신감을 나타냈다.
한편, 디앤에코는 한국기술산업과 설립한 미국 합작법인 KD오일을 통해 추가적인 오일샌드 광구 확보에 주력하기로 했다.
이승호기자 simonlee72@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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