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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앤에코 계열사, 요트사업 본격 시동게시글 내용
- 전라남도 조선타운 입주..요트 생산시설 구축
[이데일리 안승찬기자] 디앤에코(047770) 계열사로 편입된 현대라이프보트가 다시 요트사업을 본격적으로 시작한다.
현대라이프보트는 전라남도와 신안 조선타운 입주를 위한 협약식을 가졌다고 19일 밝혔다. 현대라이프보트는 이번 협약식으로 3만평의 부지에 공장과 설비를 구축하고 대형 구명정 및 요트를 생산할 계획이다.
현대라이프보트는 1975년 현대그룹 계열사인 경일요트를 모태로 한 기업이다. 하지만 요트문화를 즐기기 위한 인프라 부족으로 요트사업이 성장하지 못했다. 1980년대 후반 현대정공과의 합병 이후 선박용 구명정 및 소형선박을 주로 제조해 왔다.
대앤에코 관계자는 "이번에 신안조선단지에 대규모로 투자해 현대라이프보트의 창업정신을 살리고, 요트제조업체로서의 명성을 되찾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최근에는 국내시장에서 요트에 대한 관심이 다시 높아지고 있다는 점도 적극적인 투자의 배경이 됐다. 최근 12개 지방자치단체에서 요트계류장 건립 및 요트사업 지원방안이 발표되는 등 과거에 비해 요트시상의 성장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는 상황이다.
도순기 현대라이프보트 실장은 "현재 울산공장에서 생산하고 있는 구명정의 경우 공장부지 부족으로 현재 바다매립을 통한 추가 공장부지 확보를 할 정도로 호황"이라며 "요트를 제조할 공간이 없어 고민하던 중 전남 신안군에서 조선타운을 조성한다는 소식을 듣고 신안군 관계자와 협의하여 입주를 결정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데일리 안승찬기자] 디앤에코(047770) 계열사로 편입된 현대라이프보트가 다시 요트사업을 본격적으로 시작한다.
현대라이프보트는 전라남도와 신안 조선타운 입주를 위한 협약식을 가졌다고 19일 밝혔다. 현대라이프보트는 이번 협약식으로 3만평의 부지에 공장과 설비를 구축하고 대형 구명정 및 요트를 생산할 계획이다.
현대라이프보트는 1975년 현대그룹 계열사인 경일요트를 모태로 한 기업이다. 하지만 요트문화를 즐기기 위한 인프라 부족으로 요트사업이 성장하지 못했다. 1980년대 후반 현대정공과의 합병 이후 선박용 구명정 및 소형선박을 주로 제조해 왔다.
대앤에코 관계자는 "이번에 신안조선단지에 대규모로 투자해 현대라이프보트의 창업정신을 살리고, 요트제조업체로서의 명성을 되찾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최근에는 국내시장에서 요트에 대한 관심이 다시 높아지고 있다는 점도 적극적인 투자의 배경이 됐다. 최근 12개 지방자치단체에서 요트계류장 건립 및 요트사업 지원방안이 발표되는 등 과거에 비해 요트시상의 성장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는 상황이다.
도순기 현대라이프보트 실장은 "현재 울산공장에서 생산하고 있는 구명정의 경우 공장부지 부족으로 현재 바다매립을 통한 추가 공장부지 확보를 할 정도로 호황"이라며 "요트를 제조할 공간이 없어 고민하던 중 전남 신안군에서 조선타운을 조성한다는 소식을 듣고 신안군 관계자와 협의하여 입주를 결정하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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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승찬 (ahns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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