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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지 `데스콘엔지니어링`과 전략적 제휴
- "美·유럽시장도 공략..국제적 도약 한 해"
[이데일리 안승찬기자] 오폐수처리시설 전문기업인 디앤에코는 파키스탄 현지 업체와 전략적 제휴를 체결, 파키스탄 시장에 본격 진출한다.
디앤에코(047770)는 12일 파키스탄 현지 엔지니어링업체인 데스콘엔지니어링과 전략적 제휴를 맺었다고 밝혔다.
데스콘엔지니어링은 종업원 1만8000명에 이르는 대형 엔지니어 전문그룹으로, 중동 오일개발과 발전소 플랜트 등 다양한 사회간접자본(SOC)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파키스탄은 식수 부족 현상이 사회문제로 부각되고 있어 향후 사업 전망이 높을 것으로 회사측은 판단하고 있다.
최근 파키스탄 주요도시인 카라치시에서는 식수난 해결을 호소하는 대규모 집회가 개최되는 등 파키스탄의 식수 부족이 심각한 상황이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파키스탄 정부는 수자원 개발 및 관리를 최우선 정책과제로 삼고 각종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특히 오염된 물의 정화 및 재활용 방안이 심도있게 논의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현수 디앤에코 이사는 "데스콘엔지니어링사와의 전략적 제휴로 상반기내에 실질적인 영업성과가 나타날 것"이라고 말했다.
이 이사는 "또 영국법인인 `블루워터바이오(Blue Water Bio)`를 통해 유럽시장도 적극 공략하고, 지난 1년간 계속 노력해 온 미국시장에서의 성과도 가시화되고 있다"며 "환경기업으로서의 디앤에코가 국제적으로 도약하는 한 해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 "美·유럽시장도 공략..국제적 도약 한 해"
[이데일리 안승찬기자] 오폐수처리시설 전문기업인 디앤에코는 파키스탄 현지 업체와 전략적 제휴를 체결, 파키스탄 시장에 본격 진출한다.
디앤에코(047770)는 12일 파키스탄 현지 엔지니어링업체인 데스콘엔지니어링과 전략적 제휴를 맺었다고 밝혔다.
데스콘엔지니어링은 종업원 1만8000명에 이르는 대형 엔지니어 전문그룹으로, 중동 오일개발과 발전소 플랜트 등 다양한 사회간접자본(SOC)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파키스탄은 식수 부족 현상이 사회문제로 부각되고 있어 향후 사업 전망이 높을 것으로 회사측은 판단하고 있다.
최근 파키스탄 주요도시인 카라치시에서는 식수난 해결을 호소하는 대규모 집회가 개최되는 등 파키스탄의 식수 부족이 심각한 상황이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파키스탄 정부는 수자원 개발 및 관리를 최우선 정책과제로 삼고 각종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특히 오염된 물의 정화 및 재활용 방안이 심도있게 논의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현수 디앤에코 이사는 "데스콘엔지니어링사와의 전략적 제휴로 상반기내에 실질적인 영업성과가 나타날 것"이라고 말했다.
이 이사는 "또 영국법인인 `블루워터바이오(Blue Water Bio)`를 통해 유럽시장도 적극 공략하고, 지난 1년간 계속 노력해 온 미국시장에서의 성과도 가시화되고 있다"며 "환경기업으로서의 디앤에코가 국제적으로 도약하는 한 해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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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승찬 (ahns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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