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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eport briefing

‘알’찬 소프트웨어 업체





키움증권은 이스트소프트(047560)에 대해 "동사의 투자 포인트는 다양한 사업포트폴리오의 확보, ‘카발 온라인’이라는 확실한 Cash Cow의 보유, 탁월한 수익성의 확보"라고 분석했다. 또한 키움증권은 "동사의 컴퓨터 백신 ‘알약’은 높은 인지도를 기반으로 08년 2분기부터 매출이 발생하기 시작하여 꾸준히 증가하는 추세에 있다"라고 밝혔다. 한편 "하반기 알약 2.0버전의 CC인증이 이루어질 경우 공공기관의 판매가 이루어질 수 있는 점과 최근 알약 총판 부문의 셋팅이 완료 된 것, 1700만 이상의 개인용 알약 이용 고객수를 확보하며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고 있는 점을 고려하면 알약은 09년에 5%의 MS는 무난히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한다"라고 전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