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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eport briefing

‘알찬’ 실적은 2009년에도 지속된다





대우증권은 이스트소프트(047560)에 대해 "소프트웨어 산업은 변동비 비중이 낮기 때문에 향후 매출액 증가분이 대부분 이익으로 떨어질 수 있는 구조를 가졌다. 현재 동사의 비용 구조가 급격하게 변할 요인은 없기 때문에 업종 내에서 최고 수준의 수익성을 유지할 전망"라고 분석했다. 또한 대우증권은 "동사는 올해 개선된 ‘알약 2.0’ 출시와 CC 보안 인증을 통해 기업 소프트웨어 시장에서 공격적인 영업을 펼칠 것으로 예상된다. 기업 백신 라이센스 갱신이 1분기에 집중되어 있기 때문에 올해 1분기 ‘알약’의 실적이 주요한 체크 포인트가 될 전망"라고 밝혔다. 한편 "06~08년의 주력 사업이 게임 부문이었다면 향후 주력 사업은 기업용 소프트웨어 사업이 될 것"라고 전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