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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체혁명을이을 제3의 산업대혁명이 일어난다!-준비하라!게시글 내용
<♣ 럭키투자증권 핵심강력추천주(1) >
앞으로 30년이상 대한민국 먹거리를 책임질 특급종목을
추천한다!
신성장동력대체에너지중에 앞으로 최고성장할테마는 풍력도
아니고 태양광발전도아니고 바로 2차전지분야이다.
"미래에는 전기차와 전기차 배터리가 반도체, LCD보다 큰시장이될 것이다."
2차전지시장은 2000조가 넘을것이고 전기자동차분야만해도 100조원시장이
넘을것으로 전문가들은 에상하고있다.
이 2차전지분야는 가히 상상을못할정도로 우리곁에 다가올것이다.
반도체산업혁명이후 이제부터는 전지발(發) 산업혁명의 막이오른다
2차전지 기술 혁신이 빠른 속도로 진행되면서 자동차, 에너지, IT 등 응용산업 전반에 걸쳐 대대적인 지각변동을 예고하고 있다. 삼성SDI, LG화학, SK에너지 등 한국 기업들이 2차전지 산업에서 글로벌 경쟁력을 보유하고 있어 2차전지가 반도체나 액정표시장치(LCD) 이후 한국의 핵심 제조업으로 자리매김할 가능성도 커지고 있다. 김순택 삼성SDI 사장은 "전기자동차에 2차전지 장착이 가속되면서 산업 지형 자체가 바뀔 것"이라고 단언했다.
김 사장은 "2020년이 되면 한 번 충전으로 500㎞ 주행이 가능한 전기자동차가 나오고 자동차시장의 10~20%를 전기자동차가 차지할 것"이라며 "순수 전기차가 등장하면 자동차부품 숫자도 현재 2만6000여 개에서 1만개 이상 줄어들기 때문에 관련 업계는 쓰나미와 같은 변화를 겪게 된다"고 내다봤다. 휘발유 엔진 없이 배터리만을 사용하는 자동차는 사실상 전자제품에 가깝다. 자동차 산업 진입장벽은 급속도로 낮아져 지금의 거대 자동차 메이커 중 20년 후 몇 곳이나 생존할 수 있을지 누구도 장담할 수 없을 정도다. 이학무 미래에셋증권 연구위원은 "한국 업체들이 앞서가고 있는 리튬이온전지는 사용처를 노트북, 휴대폰에 이어 자동차까지 넓히고 있다"며 "리튬이온전지 시장 규모가 해마다 15%씩 고성장을 지속해 2020년에는 500억달러(자동차용은 350억달러)에 이를 것"이라고 전망했다. 지난해 전 세계 메모리 반도체 시장이 400억달러 규모이고, LCD패널 시장도 719억달러 수준인 점을 감안하면 엄청난 성장성이다.
정유ㆍ전력산업을 비롯한 에너지 관련 분야도 소용돌이 속에 놓이게 된다. 태양광이나 풍력을 활용해 모은 전력을 2차전지에 저장했다가 꺼내 쓰는 시스템이 정착되면 뉴비즈니스 모델도 속출할 전망이다. 자동차용 전지충전소가 곳곳에 설치되고 가정에 축전지를 파는 사업이 성행할 수 있다. 야간에 값싼 심야 전력을 활용해 충전한 후 낮에 고가로 전력회사에 파는 사업도 가능해진다. 2차전지가 황금알은 낳을 유망사업으로 꼽히면서 시장 선점 경쟁도 치열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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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는 전기차와 전기차 배터리가 반도체, LCD보다 큰시장이될 것이다."
박영우 SB리모티브 대표는 최근 용인 기흥 SB리모티브 R&D센터에서 매일경제와 가진 단독 인터뷰에서 향후 전기차 배터리 산업이 국가 경제에서 갖는 비중을 이같이 단언했다.
전기차 및 전기차 배터리 시장이 폭발적으로 증가하기 시작할 것으로 예상했다.
박 대표는 "2020년이 되면 자동차 시장의 10~15%를 전기차가 차지하고,
이 티핑포인트(Tipping Pointㆍ전환점)를 넘어서면 급속도로 확산돼
삼성SDI와 LG화학이 바로이 2차전지분야로 앞으로 대한민국을
먹여살린 그야말로 제2의 반도체혁명이 코앞에 닦치고 있는것이다.
청소기,완구,휴대폰,노트북,자전거,오토바이,전동공구,아파트,일반
가정,관공서,사무실,공장,기업,자동차,철도,건설현장, 등등..!
이는 우리실생활에 널리쓰일뿐아니라 설치비용도 저렴하고 간편
하며 앞으로 무궁무진하게 발전할 기술혁명아이템이기 때문이다.
실제로 가정이나, 자동차에 태양광이나 풍력을 설치한다는것은 많은
비용과 설치공간 그리고 수많은부품이 필요하기때문에 앞으로 다가올
미래에 대체에너지로는 적합하지가 않다.
따라서 2차전지의 발전은 무궁무진하며 화석연료이후 미래에 마지막남을
대체에너지로 완전 탈바꿈할것이며 전세계적으로 약 2000조의 시장이
형성될것이라는것이 전문가들의 견해이다.
이 2차전지야말로 반도체이후 차세대 우리나라를 이끌어갈 확실한 성장
동력으로 급부상하고있다.
- 대한민국의 2차전지의 앞으로방향성은 삼성SDI와 LG화학에 달려있다.
_ 특히 삼성SDI는 앞으로 제2의 삼성전자로 발돋음하게 될것이다.
*LG화학, 美 정부 1억5000만弗 받아 2차전지 현지공장 건설
*LG화학 친환경 전기자동차에 공급할 중대형 리튬폴리머배터리
양산공장을 오창에 건설하고 이 분야에 2013년까지 1조원을 투자할 계획
*삼성SDI 도 BMW와 손잡고 글로벌 2차전지 양강구도체제구축
*삼성SDI와 독일 보쉬가 공동으로 울산에 전기자동차용 2차전지공장건립
독일 BMW 순수 전기차(EV) 및 하이브리드차(HEV)에 공급할 리튬이온
배터리를 본격 생산예정.
울산하이테크밸리는 297만5000여 ㎡ 규모로 시가 지역산업 구조
고도화와 차세대 녹색 성장산업 육성을 위해 2006년부터 조성.
삼성-LG-현대차 '손 잡는 빅3'…어떤 이유로?
삼성과 LG 여기에 현대자동차까지 모두 국내 대기업들이지만 국제적으로 보면
경쟁관계에 있습니다. 이들 기업들이 새로운 시장 진출을 위해서 손을 잡았습니다.
아반떼 하이브리드차에 들어가는 배터리 팩입니다.
하이브리드차에 이어 전기차로까지 수요가 확대되면 자동차용 배터리도 폭발적인
성장이 예상됩니다.
LG화학과 현대모비스가 이에 대비해 자동차용 배터리 팩 생산을 위한 합작 법인을
만들기로 했습니다.
현대차 그룹으로서는 차세대 자동차의 핵심인 배터리 기술을 확보할 수 있고,
LG그룹으로서도 안정적인 수요처를 확보할 수 있습니다.
현대차 계열사들은 삼성의 전자 계열사들과도 차량용 반도체와 자동차용 LED
전조등 공동 개발에 합의했습니다.
2030년엔 전체 자동차의 50%가 전기차일 것"이라며 "브라운관 TV에서 지금 LCD, LED TV 등 평판 TV로 넘어오는 진화 과정을 보면 알 수 있다"고 설명했다.
JP모건 등 시장조사기관에 따르면 향후 전기차 시장은 2020년 연간 1128만대 규모로 커지고, 전기차용 리튬이온배터리 시장도 연간 1015억달러(101조5000억원) 규모로 확대될 전망이다.
이제까지 삼성전자가 반도체로 대한민국을 먹여살렸다면 이제부터는
LG화학과 삼성SDI가 차세대 블루오션으로 꼽히는 전기자동차 배터리 시장을 놓고 치열한 각축전을 벌이고 있다. 해외 글로벌 자동차 메이커들로부터 속속 독점 공급 계약을 따내면서 시장 선점에 나서고 있어서다. LG화학과 삼성SDI의 주력 제품은 모두 리튬이온전지.전기자동차용 배터리는 현재 일본이 주도하고 있는 니켈수소전지에서 리튬이온전지로 전환하는 추세여서 이들 두 회사의 경쟁은 향후 글로벌 시장의 패권 다툼으로도 이어질 전망이다.
◆LG화학,삼성SDI 잇따라 독점 공급권 따내
첫 포문을 연 것은 LG화학.올해 초 LG화학은 GM이 내년부터 양산할 '시보레 볼트'의 리튬폴리머 배터리 단독 공급업체로 선정됐다. LG화학은 내년부터 2015년까지 6년간 리튬이온전지를 공급할 예정이다. LG화학은 이어 지난 6일에는 GM이 2011년에 내놓을 SUV(스포츠 유틸리티 차량)형 플러그인 전기자동차의 배터리 단독 공급권도 따냈다. 이 전기자동차는 '뷰익' 브랜드로 출시된다.
이와 함께 LG화학은 총 3억달러 투자 규모의 미시간주 디트로이트 현지공장 건립 비용 중 절반에 해당하는 1억5000만달러의 현금 지원을 미국 연방정부로부터 얻어냈다. 김반석 부회장은 "현금 지원을 받기 위해 100여개 배터리 업체가 신청했으나 LG화학을 비롯한 9개 업체만이 선정됐다"며 "미국 정부로부터 기술력을 인정받은 만큼 향후 미국의 전기자동차용 배터리 분야에서 LG화학의 시장 선점 효과가 가속화할 것"이라고 자신감을 내비쳤다.
LG화학은 현대자동차가 지난달 출시한 하이브리드형 '아반떼' 및 기아차가 9월부터 양산하는 하이브리드형 '포르테'에도 리튬이온전지를 단독 공급하고 있다.
삼성SDI도 지난 3일 독일 자동차 메이커인 BMW의 전기자동차용 배터리 독점 공급업체로 선정돼 시장 쟁탈전에 본격 가세했다. 삼성SDI와 보쉬의 합작사인 'SB리모티브'를 통해서다. SB리모티브가 전지를 공급할 차종은 BMW가 개발하는 전기자동차와 플러그인 하이브리드카 전 차종.삼성SDI는 이번 납품 계약 체결로 노트북,휴대폰 전지에 이어 자동차 전지 부문에서도 세계적인 기업으로 도약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했다는 평가가 나오고 있다. 삼성SDI 관계자는 "내년부터 테스트용 차량에 공급을 시작해 2013년 본격 양산체제에 들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글로벌 경쟁구도 가속화할 듯
리튬이온전지를 비롯한 자동차용 2차전지를 둘러싼 배터리 업계의 주도권 경쟁은 갈수록 치열해질 것으로 보인다. 녹색 물결이 빠르게 퍼져 나가면서 전기자동차 수요도 가파르게 성장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한국 기업들의 리튬이온전지가 일본이 생산 중인 니켈수소전지에 비해 효율성이 50% 이상 뛰어난 것으로 평가받고 있어 향후 자동차용 배터리는 리튬이온전지가 대세를 이룰 것이라는 전망이 우세하다. 일본의 파나소닉과 히타치 등도 리튬이온전지 생산 확대에 눈길을 돌리고 있는 추세다. 임태윤 삼성경제연구소 수석연구원은 "B2B 업종인 자동차 배터리 업계의 판도는 누가 글로벌 자동차 메이커와 손을 잡느냐에 달려 있다"며 "초기 협력 관계를 통해 지속적인 판로 확대가 가능한 만큼 제휴 업체 하나씩 드러날 때마다 업계의 희비가 엇갈릴 것"이라고 설명했다.
- 한편 삼성SDI가 보쉬와 합작한 회사인 SB리모티브에서 독일 자동차 업체
BMW에 전기 자동차용 배터리 독점공급.
-삼성SDI 는 2010년 시제품 출시, 2013년 본격 대량생산 계획, 2020년까지 배터리
단독공급 계획
- LG화학이 GM과 현대기아차 그룹에 납품 계약이후, SB리모티브가 BMW를
파트너로 잡으면서2차전지 부분에서 주도권을 행사하던 일본기업에 한국의
주도권 경쟁에 주요한 계기가 될 듯
- 현재 배터리부분에서 일본 업체들은 대부분 니켈수소배터리를 사용하는 반면
국내업체(SDI,LGC)는차세대 리튬이온배터리를 사용하고 있어 산업 경쟁력을
확보하고 있다고 판단
- 최대수혜종목 : 파워로직스(양사 삼성SDI PCM,SM 배터리 보호회로 납품)
*2차전지 BMS부문 국내1위(68%)시장점유율독점
*리튬이온전지 보호회로(PCM)세계1위업체(전세계28%공급)
*삼성전자,LG전자,삼성SDI,LG화학,노키아,지멘스,도시바등
글로벌업체를 총망라한 기업으로 매출선확대.
♣파워로직스 (047310)♣
* 2차전지 BMS부문 국내1위(68%)시장점유율독점
리튬이온전지 보호회로(PCM)세계1위업체(전세계28%공급)
* 삼성,LG 휴대폰 및 노트북 시장의 대단위성장으로 최대수혜종목
* LG화학-GM자동차 전지공급, 삼성SDI-BMW 전지공급 최대수혜종목
* 현대,기아차 하이브리드카(HEV)출시로 2차전지 최대수혜주
* 현재 현재자동차 연구소에서 실제차량에 장착하여 테스트중
* 전기자전거와 스쿠터의 배터리관리시스템(BMS)에서도 본격적인 매출시작
* 신규사업 AMOLED사업-삼성SDI, 도시바 ,삼성모바일디스플레이공급
노키아에도 진출예정
* 지식경제부 주관 2차 전지 개발 프로젝트의 사업자로 선정.
180억원 규모 BMS(Battery Management System) 개발과 대용량 전지의 핵심
소재 개발을 중점으로 진행될 계획
* 한국전기연구원주관 전기자동차 및 플러그인 하이브리드자동차용
급속충전시스템 상용화 개발 국책과제에 선정.
* 삼성SDI와 보쉬합작회사 SB리모티브- BMW에 전기 자동차용
배터리 8년간 독점공급으로 파워로직스 최대수혜주
* 서울시 2011년 ‘온라인 전기 버스’도입,2020년까지 공공차량을 비롯한 택시와
버스 등 대중교통 100%를 전기차 등 그린카로 전환할 계획
* 해마다 증가하는 엄청난 성장속도
올 1분기 매출액 602억원,2분기 800억원 이상으로 사상 최대의 매출액이 예상되며
3분기에는 850억이상을상회,올매출 3500억이상을 달성할것으로 예상
2010년 5000억, 2013년 1조매출을 달성한다는 엄청난계획을 세워놓고있다.
* 중국 천진공장물량증대로확대이전-주요 생산품목인 PCM,CM,AMOLED의 물량확대,
신규품목인TSP(Touch Screen Panel)의 신규생산체제확립으로본격적인 생산돌입
* 휴대폰,노트북,자전거,오토바이,전동공구,아파트,일반가정,관공서,사무실,공장,기업
자동차,건설현장,청소기,완구 등등 총망라로 2차전지의 사용한계는 끝이없다.
* 앞으로 전세계 2차전지시장 은 2000조이상이 될것이다.
* 제2의 반도체혁명이될 대한민국의 차세대핵심성장동력이될것임.
* 주가는 현재 저평가이며 주식수는 1300여만주에 싯가총액도 3000억원이 적정수준
이나 이제겨우 1100억원에 지나지않는다.
* 대주주지분이 9%에 지나지않아 강력한 M & A 가능성이 휘몰아칠 종목이다.
(결국은 탑엔지니어링에서 인수)
* 모든 기술적 차트는 장기 박스권횡보후 이제 본격적인 상승신호를 보이며 또한 기
관들의 엄청난 물량매집이 심상치않아 보인다.
* 1차 목표가로 19,000원 설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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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로직스의 주가가 이젠 실적개선의 효과를 제대로 반영할 때가 됐다는 분석이 나왔다.
한맥투자증권은 2차전지용 보호회로(BMS)인 PCM과 SM(스마트모듈) 그리고 CM(카메라
모듈)을생산하고 있는 파워로직스의 작년 매출비중이 각각 57%, 14%, 15%이었다며 2007
년말경 시작한 AMOLED 분야의 매출 비중은 지난해 4% 수준에서 올 1분기에는 6%까지 증
가했다고 분석했다.
또 BMS의 경우 현재 완성차 업체와 실차 테스트를 진행 중에 있다.
한맥투자증권은 “국내 2차전지 BMS시장에서 파워로직스는 68%(국내1위)의 점유율을 갖고
있으며, 세계적으로는 약 28%(세계1위)를 점유하고 있다
신규사업으로 2007년 하반기에 진입한 AMOLED Connecting Module은 삼성SDI, 도시바
등으로의 공급을 시작으 로 최근에는 삼성모바일디스플레이에 OLED공급량의 약 45~50%에
해당하는 OLED 모듈을 공급하고 있고 OLED모듈은 도시바 및 노키아 등도 노크하고 있으며
향후 새로운 수익원으로 자리잡을 전망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하이브리드카 BMS는 상용화 일정에 따라 장기적으로 또 다른 큰 수익원으로 성장할 것
으로 전망했다.
한맥투자증권은 올 1분기 매출액 602억원에서 2분기에는 800억원 이상으로 사상 최대의
매출액이 예상되며 영업이익은 1분기 64억원에서 2분기에는 70억원을 상회할 것으로 예상
올해목표 매출 3500억원 영업이익 300억원을 뛰어넘을것으로 전망하고있다.
NH투자증권 강윤흠 애널리스트는 탐방보고서를 통해 최근 대주주 변경 과정에서의 불확실성과
중대형 모듈시장 진입이 늦은 점 등으로 인해 주가가 약세, 2009년 PER 4.6배 수준으로
떨어졌다고 밝히고 이에 비해 실적은 꾸준히 개선되고 있다고 분석했다.
그는 또 “대주주 문제는 이제 사실상 종결된 것으로 보인다” 며 중대형 시장에서 향후 SK에너지와
협력할 가능성이 높다는 점 등도 긍정적인 것으로 평가했다.
파워로직스는 국내 최대 배터리 보호회로 업체로 PCM(핸드셋용)에서만 연간 5억대 수준의
캐파를 갖고 있다. 그러나 기술적인 장벽으로 사실상 신규업체가 진입하기 힘든 상황으로
파워로직스의 시장 지배력은 유지될 것으로 전망됐다.
파워로직스의 올 1분기 매출액은 602억원, 2분기 820억, 3분기 988억원 수준으로 실적이
가파르게 향상중인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특히 상대적으로 수익성이 높은 비PCM(노트북용
스마트 모듈 등)이 빠르게 증가 중에 있어 장기적인 체질은 강화할 것으로 전망되며
올해목표 매출 3500억원 영업이익 300억원을 뛰어넘을것으로 전망하고있다.
대신증권의 강정원 애널리스트는 25일 파워로직스에 대해 "소형 2차전지 보호모듈(PCM/SM) 전세계 점유율 1위업체로 그 성장성이 기대된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만7000원을 신규제시했다.
강정원 애널리스트는 소형 2차전지시장의 성장과 그를 상회하는 보호모듈시장의 성장, 한국 2차전지업체의 시장점유율 확대와 일본 산요(Sanyo)로의 납품개시 등을 볼때파어로직스의 현재 주가는 현저히 저평가 상태라고 분석했다.
그는 또 탑엔지니어링의 피인수로 인해 그동안 지적됐던 최대주주의 취약한 지분률로인한 경영권 리스크도 사라졌다고 평가했다.
다음은 보고서 주요내용.
◆ 투자의견 Buy, 6개월 목표주가 17,000원 신규제시
동사에 대한 투자의견 Buy와 목표주가 17,000원을 신규로 제시하며 커버리지를 개시한다. 목표주가는 09년 EPS 1,286원에 대만 Peer Group PER 평균인 13.3배를 적용하였다. 동사 중대형 BMS사업에 대한 잠재성에도 불구하고, HEV용 BMS에 대한 기대감이 반영된 국내와 일본 Peer Valuation을 제외하였다는 점에서 보수적인 접근으로 판단된다.동사의 현주가는 09년 EPS대비 6.9배로 Peer Group대비 크게 저평가되어있어 주가하락 리스크는 제한적이다. 목표주가는 현주가대비 91.2%의 상승여력이 있다.
◆ 중대형 BMS로 이어지는 성장모멘텀
동사는 소형 2차전지 보호모듈(PCM/SM) 전세계 점유율 1위업체로 1) application 확대로 소형 2차전지시장 성장지속, 2) 2차전지시장의 성장을 상회하는 보호모듈시장의 성장, 3) 한국 2차전지업체의 시장점유율 확대, 4) 일본 Sanyo로 납품개시 등의 탄탄한성장모멘텀을 보유하고 있다. 또한 2000년 중대형 BMS개발을 시작으로 한전과 도로공사에 UPS용 BMS를 납품한 바 있고, 09년부터 국내 EV전문업체인 CT&T로 EV용 BMS를 납품하고 있다. 또한 HEV용 BMS개발완료에 발맞춰 연말 양산라인을 구축할 계획이다. 다양한 중대형 BMS는 동사의 차세대 성장동력이 될 전망이다.
◆ 탑엔지니어링 피인수로 경영권 리스크 해소
그동안 취약한 최대주주 지분율로 경영권 리스크가 존재하였던 동사는 탑엔지니어링피인수(지분율 20%)로 경영권이 안정화되었다. 당사는 금번 M&A를 장비사업의 변동성으로 부품사업진출을 모색하던 탑엔지니어링과 안정적인 최대주주가 필요했던 동사의이해관계가 맞아떨어진 성공적인 사례로 평가하고, 동사의 Valuation Discount요인이었던 경영권 리스크도 완전히 해소되었다고 판단한다. 당사는 최근 탑엔지니어링 탐방을 통하여 1) 경영의지, 2) 영업영속성, 3) 재무구조 개선의지를 확인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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