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목토론카테고리
게시판버튼
게시글 제목
크게움직일 가능성 농후종목게시글 내용
밧데리마다 들어가는부품생산업체 파워로직스 |
뉴욕=이데일리 하정민특파원] 올해 1분기 전 세계 휴대폰 판매량이 전년동기대비 31% 급증하는 호조를 나타냈다. 이에 따라 올해 전체로 세계 휴대폰 판매가 사상최초로 10억대에 달할 것이라는 예상이 나오고 있다.
시장 조사기관 스트래티지 애널리틱스는 20일(현지시간) 1분기 세계 휴대폰 판매가 전년동기비 31% 증가한 2억2900만대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업체 별로는 세계 1위 노키아가 7510만대, 2위 모토로라가 4610만대, 3위 삼성전자(005930)가 2900만대, 4위 LG전자(066570)가 1560만대, 5위 소니에릭슨이 1330만대를 판매했다.
상위 5개 업체 모두 지난해 1분기에 비해 휴대폰 판매량이 큰 폭 증가했다. 특히 노키아는 작년 1분기 5380만대에서 2000만대 이상 많은 7510만대의 휴대폰을 판매해 저가폰을 통한 이머징마켓 공략 전략이 주효함을 입증했다.
모토로라도 작년 1분기 2870만대에서 대폭 증가한 4610만대를 기록했다. 삼성은 2450만대에서 2900만대로 늘었다.
점유율의 경우 노키아는 작년 1분기 30.9%에서 32.8%, 모토로라는 16.5%에서 20.1%로 각각 증가했다.
반면 삼성은 14.1%에서 12.7%로 떨어져 1~2위와 대조를 보였다.
점유율 면에서는 모토로라의 성장이 두드러졌다. 1위 노키아와 2위 모토로라의 점유율 차이는 13%포인트다. 지난 2002년 1분기 19%포인트에서 크게 좁혀졌다.
한편 스트래티지 애널리틱스는 "1분기 판매 호조를 감안할 때 올해 전체 세계 휴대폰 판매량이 지난해 8170만대보다 22% 증가한 10억대에 달할 것"으로 예상했다. 인도와 같은 이머징마켓의 휴대폰 수요가 급증하고 있다며 10억대 달성이 어렵지 않다고 강조했다.
|
|||||||||||||||||||||||||
|
게시글 찬성/반대
- 0추천
- 0반대
운영배심원의견
운영배심원의견이란
운영배심원(10인 이하)이 의견을 행사할 수 있습니다.
운영배심원 4인이 글 내리기에 의견을 행사하게 되면
해당 글의 추천수와 반대수를 비교하여 반대수가
추천수를 넘어서는 경우에는 해당 글이 블라인드 처리
됩니다.
댓글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