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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양미영기자] 한국투자증권은 9일 "파워로직스의 4분기 매출이 크게 증가하고 향후 배당과 저평가 매력, 실적모멘텀을 확보하고 있다"며 매수의견과 목표가 2만1000원을 유지했다. 다음은 리포트 주요 내용이다.◇파워로직스(,,)-할인 요인이었던 카메라 모듈(Camera Module) 부문의 불확실성이 4분기 흑자 전환으로 해소- 1분기 매출액은 노키아와 LG전자의 휴대폰 출하량 감소 영향으로 전분기대비 9.2% 감소한 519억원을 기록할 전망이나 전년비로는 21.9% 증가하며 실적 모멘텀 지속- 배터리보호회로(PCM)는 삼성전자와 LG전자, 노키아, 모토롤라내 점유율이 모두 높아지고 스마트모듈(SM)도 삼성SDI와 LG화학 내 비중이 상승하는 등 주력 사업의 시장점유율은 더욱 견고해지고 있음. 카메라 모듈도 물량이 크게 증가함에 따라 손익분기점(B.E.P) 이상의 수익성이 이어질 것으로 예상- 2Q부터는 노키아와 LG전자의 휴대폰 출하량이 다시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며, 중국 공장 생산량(Capa) 증설 마무리로 생산성이 향상될 것이라는 점에서 수익성은 상향 안정화될 전망- 지난해 전세계 TV 시장 규모 출하량은 전년비로 각각 15.0%, 1.8% 증가한 804억달러와 1.86억원대 기록- 06년 TV 출하량은 월드컵 특수와 매직 프라이스(Magic Price) 진입에 힘입어 전년비 4.4% 증가한 1.95억대로 예상되며, 금액 기준으로는 평판디스플레이 출하량 비중 상승에 힘입어 14.2% 증가한 918.5억달러에 달할 전망- 액정표시장치(LCD) TV 시장 규모가 4분기부터 금액 기준으로 LCD TV 시장 규모가 브라운관(CRT) 시장을 추월하면서 평판디스플레이(FPD) TV 대중화의 전환점 도달- Sony의 4분기 TV 시장 점유율은 `Bravia LCD TV` 저가 정책에 힘입어 14%까지 상승하면서 삼성전자를 누르고 1위 탈환 → 그러나 소니 브랜드의 저가 정책은 점유율을 확대했다는 점에서 단기적으로는 긍정적이지만 브랜드 가치를 크게 훼손시키고 있다는 점에서 장기적인 성공 가능성은 낮다고 판단.＜저작권자ⓒ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파워로직스 (047310) Power Logics 휴대폰용 PCM 제조업체 코스닥 IT 하드웨어

누적매출액	1,615억	자본총계	972억	자산총계	1,542	부채총계	569억
누적영업이익	221억	누적순이익	197억	유동부채	476억	고정부채	93억

수익성 분석의견 동사의 매출액은 최근 6.4%증가를 기록하며 지속 증가추세에 있습니다. 그러나 12개월간 영업이익률은 일시 증가 후 최근 13.7%로 최저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수익성 악화요인이 기업 내부의 구조적인 문제인지 업황이 좋지 않아서 그런 것인지 분석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