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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세형기자] 굿모닝신한증권은 11일 파워로직스(047310)에 대해 지난해 4분기 실적이 추정치를 크게 상회할 전망이며 매수의견과 적정주가 2만2700원을 유지했다. 굿모닝신한증권은 "파워로직스의 4분기 매출은 기존 추정치 488억원을 14% 상회하는 557억원에 달할 것이고 영업이익률은 추정치와 유사한 12.6%로 예상된다"며 "PCM, SM 및 카메라모듈 모두 전분기 대비 출하량이 견조하게 증가했다"고 밝혔다. 굿모닝신한증권은 특히 "노키아로의 PCM 출하와 카메라모듈의 출하 등이 올해에도 견조하게 증가하면서 파워로직스가 목표로 하는 올해 매출 목표 2500억원은 달성 가능성이 매우 높다"고 판단했다.이데일리ⓒ 1등 경제정보 멀티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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