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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로직스가 하반기 실적모멘텀 기대 고조로 바닥권 탈피를 시도하고 있다.
휴대폰 업황 부진과 이에 따른 투자심리 악화로 주가가 1만5000원에서 1만원선까지 급락했지만 오히려 향후 실적개선에 주목해야 할 시점이라는 의견이 잇따르면서 반등탄력을 확대하는 추세다.
1일 파워로직스는 최근 9거래일 동안 주가가 20% 이상 상승한 가운데 이날도 전일보다 6.81%(800원) 오른 1만2550원으로 마감했다.
한화증권 김지산 애널리스트는 “펀더멘털 개선폭에 비해 주가 낙폭이 커 가격메리트가 더욱 부각되는 상황”이라며 “휴대폰용 배터리보호회로(PCM) 분야는 노키아에 대한 공급물량이 급증하고 있는 데다 스마트모듈(SM)은 LG화학을 신규고객으로 확보하는 등 하반기 실적은 매우 긍정적”이라고 전망했다. 그는 이어 카메라모듈 분야는 국내 대형 휴대폰 업체를 대상으로 이달부터 양산에 들어갈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수익성 측면에서는 자회사를 통한 핵심 IC칩 자체 조달로 원가율이 개선되고 있고 고마진 제품인 노키아향 PCM 매출 비중도 증가해 고무적이라고 평가했다.
CJ투자증권 천세은 애널리스트는 “PCM의 25%를 2차전지 업체에 납품해 세트 메이커의 직접적인 단가인하를 피할 수 있는 장점을 지녔다”며 “휴대폰 부품을 국내 메이저 업체에 모두 납품하고 있는 것을 물론 노키아, 지멘스 등 해외업체 공급물량도 늘어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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