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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점을 줄때마다 물량 모아둘 기회로 보이며 이후 전망 및 대응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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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768 2024/07/31 0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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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인터내셔널이 우크라이나 재건 프로젝트의 핵심인 도로 복구 사업에 뛰어든다. 최근 우크라이나에서 4조원대 철강슬래그 무상공급 계약을 체결한 중견기업 에스지이(SG)와 손잡고 해외 아스콘(아스팔트 콘크리트) 사업을 공동 추진한다. 포스코인터내셔널이 아스콘 사업에 진출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철광석으로부터 철을 분리하고 남은 물질인 슬래그로 만드는 친환경 아스콘 시장의 성장 잠재력에 주목했다.

7월30일 산업계에 따르면 포스코인터내셔널은 지난 29일 인천 송도에 위치한 포스코타워에서 국내 1위 아스콘 제조기업인 SG와 아스콘 사업 글로벌 협력체계 구축 및 공동 추진 협약을 맺었다. 이번 협약을 통해 포스코인터내셔널은 SG와 아스콘 사업 발굴과 추진 협업에 나선다. 포스코인터내셔널이 해외 사업 발굴과 수주를 담당하고, SG는 현지 기술권 확보와 제조·시공을 맡는 구조다.포스코인터내셔널 관계자는 “이번 협약으로 포스코인터내셔널이 보유한 글로벌 네트워크 및 해외사업 개발 경험과 SG의 기술력 및 제조 역량이 시너지를 일으킬 것”이라며 “대기업·중소기업 상생협력에 기초한 세계 시장 개척과 친환경 신사업 개발의 모범사례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포스코는 최근 우크라이나 재건 사업에 역량을 집중해 왔다. 지난해 3월 우크라이나재건 태스크포스(TF)를 구성하고 △철강 △식량 △2차전지 소재 △에너지 △인프라스트럭처의 5대 영역에서 재건 사업 참여를 추진해 왔다. 포스코인터내셔널이 SG를 해외 사업 공동 파트너로 낙점한 것은 기술력과 성장성을 높게 평가했기 때문이다.이미 SG는 자체 개발한 에코스틸아스콘으로 우크라이나 도로 복구 사업에 참여하고 있다. 국내 중견·중소기업으로는 유일하게 현지 법인 설립을 마쳤을 정도로 우크라이나 재건 사업을 선점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는다. 업계 관계자는 “일반적으로 자본과 기술 우위에 있는 대기업이 기술권 확보와 제조를 담당하고 중견·중소기업은 단순 하도급에 머무르는 경우가 많은데, 이번 협력은 대기업이 중견기업의 기술력을 인정하고 직접 사업 발굴과 수주에 나서는 구조라는 점에서 눈길을 끈다”고 말했다.SG 입장에서는 포스코인터내셔널과 협력을 통해 해외사업 추진에 날개를 달게 됐다. SG는 현재 우크라이나 주정부 및 현지 기업과 손잡고 재건 사업에 속도를 내고 있다. 철강강국인 우크라이나의 철강회사 두 곳으로부터 에코스틸아스콘 원재료인 제강 슬래그를 공급받는 계약을 체결하고, 현지 아스콘 공장을 인수해 본격적인 생산에 나서고 있다. 포스코인터내셔널과 SG가 손을 잡으면서 향후 우크라이나 재건 사업을 위한 정부 자금 지원 작업에도 속도가 붙을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온다.

포스코인터내셔널과 SG는 아스콘 수요가 급증하고 있는 인도네시아와 인도에서도 공동 사업을 추진하기로 했다. 인도네시아는 신수도 이전 프로젝트로, 인도는 국가 차원의 사회간접자본(SOC) 사업 추진으로 도로 포장 수요가 폭발적으로 증가하고 있기 때문이다.글로벌 시장조사기관 6W리서치에 따르면 신수도 이전 프로젝트를 추진 중인 인도네시아의 도로 포장 시장 규모는 지난해 2억4660만달러(약 3415억원)에서 오는 2032년 3억8990만달러(약 5400억원)로 증가할 전망이다. 인도 도로청(NHAI)은 2023~2024년 회계연도 기준 국도 건설에 247억9000만달러(약 34조원)를 쏟아부었는데, 이는 역대 인도 정부의 자본지출 중 최대 금액이다.업계 관계자는 “도로를 건설할 때필수재인 아스콘은 국가별로 매년 수조원에서 수십조원 예산이 투입되는 공공조달 사업”이라며 “두 회사의 글로벌 협업은 해외 공공조달 시장 내 ‘K브랜드’ 확대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내다봤다.



정부가 내달말 해외 투자은행(IB)을 대상으로 동해 심해 석유·가스전 개발 프로젝트 추진을 위한 주관사 선정 입찰을 시작한다는 소식에 대왕고래 관련 주들이 급등하고 있다.

7월29일 코스피 시장에 따르면 한국가스공사는 이날 오후 2시43분 현재 전 거래일보다 12.58% 오른 4만3850원에 거래되고 있다. 같은 시각 포스코인터내셔널(4.4%), GS글로벌(2.09%), 화성밸브(15%), 동양철관(8.7%), 하이스틸(4.37%) 등도 동반 상승했다.

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지난 28일 KBS 일요진단 라이브에 출연해 "내달 말 한국석유공사가 해외 인베스트먼트 뱅크(IB, 투자은행)들을 대상으로 투자절차 주관사를 선정하는 입찰을 시작할 계획"이며 "실제 글로벌 메이저들이 동해 심해 가스전 개발에 투자하려면 절차 진행을 맡을 글로벌 역량 있는 주관사들이 있어야 한다"고 언급했다.그는 이어 "현재는 가능성 수준이나 자원개발 차원에서 반드시 탐사에 들어가야 한다고 본다"며 "그냥 두면 석유공사에서 한 번의 의무 탐사로 끝내야 하는 상황인데 우리가 발견한 유망구조 7개에 대해 좀 더 적극적으로 탐사에 들어가 5개 정도는 실제 탐사하겠다는 계획을 발표했다"고 덧붙였다.앞서 한국석유공사는 지난 6월초 정부의 승인으로 동해 심해 가스전 개발을 위한 탐사시추 계획을 본격화했다. 총 5000억원이상 투자될 것으로 예상됐고 대왕고래 등 동해 심해 유망구조 7곳 가운데 5곳이상 탐사시추를 진행한다. 이를 위해 한국석유공사는 글로벌 메이저 석유회사들을 대상으로 사업 설명회를 열 계획이다. 김동섭 한국석유공사 사장의 1년 연임도 유력한 상황이다. 이는 정부가 동해 심해 가스전 사업을 총괄하는 석유공사 수장의 업무 연속성을 고려한 것으로 풀이된다.김 사장이 1년 연임할 경우 석유공사는 신임 사장후보 공모를 실시하지 않을 예정이다. 다만 연임 여부는 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의 제청을 받아 윤석열 대통령의 재가를 거친 뒤 최종 확정된다.




포스코인터내셔널(대표이사 이계인)이 지난해 북미시장에 이어 올해는 유럽 전기차 시장 공략을 위한 생산거점 마련에 나선다.포스코인터내셔널은 현지시각 지난 6월11일 폴란드 오폴레(Opole)주 브제크(Brzeg)시에서 신규 구동모터코아 공장(PI-PEM: Posco International Poland e-Mobility) 착공식을 가졌다고 12일 밝혔다.이날 행사에는 오폴레주 안제이 부와 의장, 브제크시 비올레타 야스콜스카팔루스 시장, 임훈민 주폴란드 한국대사, 이영우 포스코인터내셔널 친환경본부장 등이 참석했다.10만m² 규모의 부지에 세워질 폴란드 신공장은 ‘25년 중순에 완공될 예정이며, 우선 현대기아차의 유럽 현지생산 전기차에 적용될 구동모터코아 103만대 생산 프로젝트를 시작으로 ‘25년 하반기부터 본격적인 가동에 돌입할 예정이다.포스코인터내셔널은 향후 유럽 주요 전기차 메이커들을 공략해 폴란드 공장에서만 ‘30년까지 연120만대 구동모터코아 생산체제를 갖춘다는 계획이다.이로써 포스코인터내셔널은 한국의 포항, 천안을 포함해 멕시코, 인도, 폴란드까지 국내외에 걸친 구동모터코아 글로벌 생산 클러스터를 구축하게 됐다.특히 동아시아, 서남아, 북미, 유럽 등 주요 경제권역에 현지 생산기지를 확보해 심화하는 보호무역주의로 인한 관세장벽 리스크도 말끔히 해소했다.한편 최근 전기차 캐즘에 대한 우려와는 달리 친환경차 시장은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있다. 유럽자동차공업협회(ACEA)에 따르면 2023년 유럽의 하이브리드차판매량은 2022년 대비 28% 증가한 341만대를 기록했으며 전기차 판매량도 유사한 성장율을 보이고 있다.특히 구동모터코아는 기존 내연기관 차량을 제외한 거의 모든 종류의 친환경차 구동계의 핵심 부품으로 향후 수요는 지속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이에 포스코인터내셔널은 오는 2030년까지 글로벌 연산 750만대 체제를 구축해 시장점유율 10%를 목표로 글로벌 친환경차 부품사로 입지를 강화할 계획이다.포스코인터내셔널 관계자는 "아시아, 북미에 이어 친환경 자동차 산업의 최전선인 유럽 현지에 생산기지를 확보하게 되어 의미가 크다"며 "향후 유럽 메이저 완성차 업체들과 추가 협업을 통해 글로벌 친환경 부품사로 도약해 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포스코인터내셔널은 자회사인 호주 천연가스 기업 세넥스에너지에 3000억원을 투자한다고 31일 공시했다. 

5월31일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포스코인터내셔널은 세넥스에너지의 유상증자에 약 2960억원을 출자한다.  

총 투자금은 5909억원이다. 포스코인터내셔널의 세넥스에너지 지분율 50.1%에 따른 금액은 약 2960억원이다. 세넥스에너지는 1984년 설립된 호주의 천연가스 생산 기업으으로 호주 동부에서 육상 가스전을 2개 운영 중이다. 포스코인터내셔널은 2022년 4월 세넥스홀딩스의 지분을 취득해 경영권을 확보했다. 세넥스에너지는 오는 2025년까지 천연가스 생산량을 3배 늘린다는 방침이다. 



올 1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은 7조7605.20억으로 전년동기대비 6.58% 감소. 영업이익은 2654.05억으로 5.06% 감소. 당기순이익은 1828.45억으로 4.42% 감소. 



대신증권은 3월13일 포스코인터내셔널에 대해 대규모 해외 수주에 성공한 희토류 영구자석의 높은 중장기적 수요가 예상된다며 목표주가(7만2000원)와 투자의견(‘매수’)을 모두 유지했다.

이태환 대신증권 연구원은 “전날 포스코인터내셔널은 총 1조1600억 원 규모 비중국산 희토류 기반 영구자석 공급계역 체결 사실을 발표했다”며 “영구자석은 전기 모터에 필수적 품목으로, 전기차나 풍력터빈 등 친환경 산업 투자가 확대되며 높은 중장기 수요 성장이 기대되는 제품”이라고 밝혔다.

이어 “중국의 희토류 영구자석 시장 점유율도 67% 이상으로 높은 상태지만, 인플레이션감축법(IRA)을 위시로 주요 소재의 탈중국 경향이 강해지고 있는 점을 고려해 희토류 트레이딩 사업에 진출한 것으로 파악된다”며 “기존 진행중인 구동모터코어 사업과 연계해 샤프트, 감속기 등 EV·HEV 친환경 모빌리티에 필요한 부품들을 패키지화해 공급하는 전략”이라고 분석했다.

이 연구원은 “GM 북미향 감속기 부품 8200억 원 수주 내용도 확정되며 글로벌 친환경차 밸류체인 내 역할과 존재감이 확대됐다”며 “국내 유일의 에너지 풀 밸류체인 구성에 이어 친환경차 필수 소재의 생산과 트레이딩까지 사업영역을 확대한 것으로, 해외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다양한 사업을 전개할 수 있는 종합상사로서 모범적 성장 형태로의 전환 단계”라고 평가했다.

그러면서 “이번 주가 급등으로 올해 주당순이익(EPS) 대비 주가수익비율(PER)은 13.4배로 피어 그룹 대비 낮지 않은 구간이나, 구조적 실적 성장 시작 시기는 2025~2026년”이라며 “이번에 수주한 영구자석 매출 역시 2026년에 본격화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포스코인터내셔널이 강세다. 1조1600억 원 규모 희토류 영구자석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는 소식이 오름세를 이끈 것을 보인다.

3월12일 오후 2시 31분 기준 포스코인터내셔널은 전일 대비 12.45%(6700원) 오른 6만500원에 거래 중이다.

포스코인터내셔널 북미법인은 이날 북미 글로벌 완성차 기업을 상대로 9000억 원 규모 영구자석을 수주했다고 밝혔다. 계약 기간은 2026년부터 2031년까지며 해당 영구자석은 중대형 신규 전기차 모델 구동모터에 탑재될 예정이다.

또한, 포스코인터내셔널 독일법인도 유럽 완성차 기업과 2025년부터 2034년까지 2600억 원 규모 영구자석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포스코인터내셔널은 3월11일 미국 GM과 61억1701만원 규모의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계약 내용은 전기차 감속기부품 수주의 건 공급계약이다. 계약기간은 2024년 4월 1일부터 2032년 12월 31일까지 총 공급기간은 3196일이다. 이번에 체결한 공급계약 금액은 최근 매출액 37조9895억원 대비 0.02% 규모다.



포스코인터내셔널이 전기차 부품사업의 핵심인 구동모터코아 생산기지를 확대한다.  포스코인터내셔널은 폴란드 신공장과 멕시코 제2공장 건설을 승인하고 '2030 구동모터코아 700만 생산시대' 청사진을 완성했다고 2월26일 밝혔다. 이로써 포스코인터내셔널은 △한국(포항·천안) △멕시코 △폴란드 △중국 △인도 등 5개국에 걸친 구동모터코아 글로벌 생산 클러스터를 구축하게 됐다.  구동모터코아 사업의 유럽 교두보가 될 폴란드 생산공장은 폴란드 남서부 브제크시에 들어설 예정이다. 대지면적 10만㎡의 부지위에 세워질 신공장은 올해 6월 착공해 2025년 5월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공장은 생산계획에 따라 규모를 확대해 2030년에는 연 120만대 구동모터코아 생산체제를 갖추게 된다.  멕시코 2공장은 올해 5월 착공에 들어가 내년 3월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지난해 10월 라모스 아리스페에 준공한 1공장 인근에 건설되며, 멕시코 2공장이 준공되면 2030년까지 1공장과 2공장 합산 연 250만대 생산체제가 완성된다. 



포스코인터내셔널과 포스코퓨처엠이 손잡고 배터리 소재 사업의 RE100 대응을 위한 재생에너지 사업 협력에 나선다. RE100은 기업이 필요한 전력량의 100%를 재생에너지로 사용하겠다고 자발적으로 선언하는 캠페인이다. 

포스코인터내셔널은 양사가 2월6일 포스코퓨처엠 광양 양극재공장에서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지붕 태양광 설비 준공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준공식에는 포스코인터내셔널 김태형 그린에너지개발실장, 포스코퓨처엠 김진출 안전환경센터장과 최욱 광양양극소재실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사업은 포스코인터내셔널과 포스코퓨처엠이 재생에너지 생산과 사용 확대를 시도하는 첫 번째 협력 프로젝트다. 

포스코인터내셔널은 포스코퓨처엠 광양 양극재 공장 지붕에 2.2MW 규모의 태양광 패널을 설치해 연간 2.6GWh의 재생에너지를 생산하고, 이를 통해 신재생에너지 공급인증서(REC)를 확보한다. 포스코퓨처엠은 확보된 신재생에너지 공급인증서를 구매해 RE100을 대응하는 선순환 구조의 사업이다. 

양사는 향후 포항에 있는 양극재 공장, 인조흑연 음극재 공장에도 태양광 발전 설비 확대를 검토하는 등 중장기적으로 재생에너지 확보 방안을 모색해 나갈 계획이다. 앞서 포스코퓨처엠은 RE100 대응을 위해 자체적으로 2021년 8월 세종 음극재 공장에 연간 209MWh의 전력을 생산할 수 있는 태양광 발전설비를 준공한 바 있다 

정탁 포스코인터내셔널 부회장은 "이번 재생에너지 사업 협력이 탄소중립시대에 포스코퓨처엠이 추진하는 RE100 대응에 도움이 되길 희망한다"며 "향후 사업을 더욱 고도화해 포스코그룹의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에도 기여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포스코그룹이 아랍에미리트(UAE) 아부다비 국영석유공사 아드녹(ADNOC)과 손잡고 청정수소 사업에 진출한다.

2월1일 포스코인터내셔널(포스코인터)에 따르면, 이 회사는 지난 달 30일 포스코홀딩스, 아드녹과 함께 아부다비에 위치한 아드녹 본사에서 '청정수소생산사업 공동조사를 위한 전략적 협력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3사는 ▲ LNG를 활용한 블루수소 생산·공급 ▲ 수소 생산 시 발생하는 탄소 포집·저장(CCS) 사업을 공동 추진한다.사업 장소는 포스코인터 광양LNG터미널이다. 포스코그룹은 광양LNG터미널을 연계해 블루수소 생산 인프라를 구축한다. 생산된 수소는 광양제철소를 포함해 하동, 여수 등 인근 수요처로 2029년부터 공급된다.

또한 포스코그룹은 CCS 사업과도 연계할 계획이다. 블루수소가 청정수소로 인정받기 위해서는 생산 시 발생한 탄소를 포집함으로써 탄소배출을 줄이는 절차가 필수적이기 때문이다. 아드녹은 CCS 분야 리더로 손꼽힌다. 3사는 올해부터 광양 내 청정수소 생산설비 구축, 이산화탄소 포집·액화 터미널 규모 산출 등 사업타당성을 위한 공동조사에 들어갈 계획이다.이번 프로젝트는 포스코인터의 '국내 청정수소 공급 사업의 공식적인 첫발'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고 포스코인터 관계자는 설명했다. 포스코그룹은 이번 프로젝트를 시작으로 저탄소 산업공정으로의 전환과 수소혼소 발전을 위한 청정수소 인프라구축에도 힘을 실을 예정이다. 포스코그룹은 지난해 2035년까지 청정수소 126만t 공급 체계 구축 계획을 발표한 바 있다. 그룹은 광양 54만t, 인천 36만t, 포항 36만t 공급을 목표하고 있다.이전혁 포스코인터 에너지부문장은 "광양은 향후 청정수소 생산 인프라로 활용될 포스코인터의 LNG 터미널이 있는 그룹의 핵심 거점"이라며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광양은 물론 여수, 하동 등 인근 산단까지 안정적으로 청정수소를 공급해 국가 수소산업 발전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작년 4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은 7조9094.26억으로 전년동기대비 0.7% 감소. 영업이익은 2146.45억으로 27.1% 증가. 당기순이익은 734.07억으로 21.1% 감소. 

작년 전체매출액은 33조1328.21억으로 12.8% 감소. 영업이익은 1조1631.12억으로 28.9% 증가. 당기순이익은 6804.19억으로 12.5% 증가. 


POSCO그룹 계열의 종합상사. 미국, 중국, 일본, 독일, 인도네시아 등에 해외 법인을 두고 무역, 생산, 판매, 유통, 자원개발분야 등의 사업을 영위. 무역부문은 철강 및 철강원료, 부품소 재, 식량소재, 자동차부품, 화학, 플랜트 등을 주요 품목으로 취급. 에너지 부문은 2013년 7월부터 생산 및 판매를 시작한 미얀마 가스전을 필두로 에너지 사업 개발/운영, 수소 및 LNG 인프라 사업 등을 주요사업으로 영위. 투자 등 부문은 국내외 투자 자회사로 구동모터코아, 호텔, 면방, 팜오일, 광물자원 및 에너지 개발, 곡물도정/인프라 등을 주요사업으로 영위. 최대주주는 포스코홀딩스(63.06%), 주요주주는 국민연금공단(9.15%). 



2022년 연결기준 매출액은 37조9895.88억으로 전년대비 11.90% 증가. 영업이익은 9025.07억으로 54.17% 증가. 당기순이익은 6049.12억으로 69.68% 증가.


2001년 4월4일 1133원에서 바닥을 찍은 후 2007년 5월31일 46937원에서 고점을 찍고 조정에 들어간 모습에서 2020년 3월23일 8640원에서 마무리한 이후 작년 7월26일 96700원에서 최고가를 찍고 밀렸으나 올 4월19일 41550원에서 저점을 찍은 모습입니다. 이후 6월14일 72800원에서 고점을 찍고 밀렸으나 7월25일 47450원29일 52400원에서 고점을 찍고 밀리는 중으로, 이제부턴 저점을 줄때마다 물량 모아둘 기회로 보여 집니다.


손절점은 48600원으로 보시고 최대한 저점을 노리시면 되겠습니다. 50600원 전후면 무난해 보이며 분할매수도 고려해 볼수 있겠습니다.목표가는 1차로  55700원 부근에서 한번 차익실현을 고려해 보시고 이후 눌릴시 지지되는 저점에서 재공략 하시면 되겠습니다. 2차는 61300원 이상을 기대 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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