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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삼구 회장 아들 임원 승진..금호아시아나 정기 인사게시글 내용
- 대우건설 신임사장, 현 토목공공 부문 부사장 박창규씨 내정
- 임원직급체계 일원화 위해 전무제 부활
시세분석 외인동향 기업분석
[이데일리 양효석기자] 금호아시아나그룹이 대우건설(,,) 사장에 현 토목·공공부문 부사장인 박창규 씨를, 현 대우건설 박세흠 사장을 상근고문으로 각각 내정했다. 또 박삼구 금호아시아나그룹 회장의 아들인 박세창 금호타이어 기획팀 부장이 그룹전략경영본부 이사로 승진했다. 금호아시아나는 지난달 사장단 인사에 이은 부사장급 이하 임원 인사를 2006년 12월1일자로 단행하고 전무 7명, 상무 17명, 이사 37명 등 총 61명의 임원이 승진발령했다.이에 따라 ▲이정용 금호건설 상무 ▲박현옥 아시아나항공 상무 ▲송석근 금호석유화학 상무 ▲황동진 금호렌터카 상무 ▲장성지 그룹 전략경영본부 상무 ▲이용주 그룹 전략경영본부 상무가 각각 전무로 승진했으며, ▲함돈훈 금호폴리켐 상무는 금호타이어 전무로 승진 전보됐다. 금호아시아나 관계자는 이번 인사 특징에 대해 "지난해에는 예년보다 많은 인원을 승진 발령했는데, 올해 이보다 큰 규모의 승진 인사를 단행한 것은 그룹 위상과 규모가 그만큼 커진 것을 반영한 결과"라며 "영입 등을 제외하고 여초기업인 아시아나항공에서 처음으로 내부 승진을 통한 여성 임원이 탄생했다는 것이 눈길을 끈다"고 말했다. 특히 금호아시아나는 올해 임원 인사부터 전무제를 부활시켜, 임원 직급 체계를 기존 이사, 상무, 부사장, 사장 등 4단계에서 이사, 상무, 전무, 부사장, 사장 등 5단계로 세분화했다. 금호아시아나는 올해 그룹 창립 60주년을 맞아 새로운 미래 60년을 준비하는 시점에서 국내 건설업계 1위 업체인 대우건설을 성공적으로 인수하는 등 그룹 외형이 커짐에 따라 부문별 책임경영체제 강화 및 부문내 관련 업종간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화학, 항공, 건설 부문에 회장, 부회장제를 도입한 바 있다.nnbs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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