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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건설, 정정공시..작년 적자 '1100억→2446억'게시글 내용
대우건설의 지난해 영업적자가 기존 공시한 금액보다 2배로 늘어났다. 잠재부실을 미리 털었다는 점에서 긍정적인 평가를 받아 올해 들어 상승폭을 키워왔던 대우건설에 대한 신뢰가 떨어질 수도 있다는 지적이다.
14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대우건설(047040)(7,690원 310 -3.88%)은 13일 정정공시를 통해 지난해 영업적자가 기존 공시한 1109억원이 아닌 2446억원이라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 4분기 영업적자가 4450억원에서 5780억원으로 늘어났기 때문이다.
대우건설은 이에 대해 국내외 사업장의 공사예정원가율 변경으로 이익이 감소했다고 설명했다. 예상보다 원가가 올라가며 비용이 더 반영됐다는 얘기다.
그러나 한편에서는 대우건설이 정정공시를 통해 손실을 확대한 것이 금융당국의 감리 때문이라는 분석도 나오고 있다.현재 금융감독원은 대우건설의 분식회계 혐의에 대해 감리를 진행하고 있다.
또한 대우건설은 지난해 3분기까지 흑자행진을 이어오다 4분기 대규모 적자를 인식하며 또다시 ‘분식회계’ 의혹까지 받고 있기도 하다.
14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대우건설(047040)(7,690원 310 -3.88%)은 13일 정정공시를 통해 지난해 영업적자가 기존 공시한 1109억원이 아닌 2446억원이라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 4분기 영업적자가 4450억원에서 5780억원으로 늘어났기 때문이다.
대우건설은 이에 대해 국내외 사업장의 공사예정원가율 변경으로 이익이 감소했다고 설명했다. 예상보다 원가가 올라가며 비용이 더 반영됐다는 얘기다.
그러나 한편에서는 대우건설이 정정공시를 통해 손실을 확대한 것이 금융당국의 감리 때문이라는 분석도 나오고 있다.현재 금융감독원은 대우건설의 분식회계 혐의에 대해 감리를 진행하고 있다.
또한 대우건설은 지난해 3분기까지 흑자행진을 이어오다 4분기 대규모 적자를 인식하며 또다시 ‘분식회계’ 의혹까지 받고 있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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