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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건설 인수價 협상 마무리 단계..3300억 이내 조정게시글 내용
- 캠코-금호 합의 임박..25일 시한까지 합의키로
- 3300억원 이내 조정 유력..일부 2000억원 안팎 시각도
시세분석 외인동향 기업분석
[이데일리 윤진섭기자] 대우건설(,,) 매각과 관련해 가격 협상을 진행 중인 금호아시아그룹과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사이에 최종 매각가격 합의가 임박한 것으로 알려졌다. 23일 캠코 관계자는 "대우건설 최종 인수가에 대해 금호와 캠코간 미세 조정에 들어간 상태"라며 "양측이 생각하는 가격차가 크지 않아, 가격 협상 시안인 25일까지 마무리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 따라 25일까지 양측의 가격 협상이 끝나면 공자위 승인 후 내달 중 본 계약이 체결되고 주식매매계약과 계약금 및 잔금 납부를 거쳐 대우건설 매각이 최종 완료된다. 최종 인수가격에 대해선 캠코와 금호 양측은 실사조정한도 5% 이내에서(3300억원) 가격차를 좁히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다만 캠코측이 실사과정에서 대우건설의 부실 요소가 없다는 점을 내세워 가격 조정 폭을 최소화하겠다는 입장이여서 이보다 금액이 낮아질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업다. 캠코 관계자는 "대우건설 실사 과정에서 부실 요소가 거의 없다는 게 캠코의 생각"이라며 "5% 내외에서 가격을 깎겠다고 하는 것은 그쪽(금호그룹) 생각 일 뿐"이라고 말했다.이에 따라 일각에선 2000억원 안팎에서 가격 조정이 이뤄질 가능성도 제기되고 있다. 한편 양측은 우발채무 등 향후 발생할 손해비상에 대해선 인수 후 1년 이내 발생한 우발 사안은 캠코가 건별로 보상해주고, 이와 관련된 협상은 인수 1년 뒤에 다시 진행키로 합의한 것으로 알려졌다.<저작권자ⓒ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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