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inkpool

- 7월 말 분양하는 신도림2차 푸르지오에 최초 적용

시세분석 외인동향 기업분석

















[이데일리 윤진섭기자] 대우건설(,,)은 실내 조명을 자동으로 조절하는 통합 생활모드 연출 시스템을 이달 말 분양하는 신도림 2차 푸르지오에 국내 최초로 선보인다고 13일 밝혔다. 통합 생활 모드 연출시스템은 제어기를 통해 조망 밝기조절, 전동커튼의 개폐조절 등을 자동으로 조절하는 방식이다. 또 식사모드, TV시청 모드, 파티 모드, 와인 모드 등 사용자 취향에 따라 다양하게 연출할 수 있는 기능도 제공된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간단한 버튼 조작만으로 조명을 자유롭게 조절해 에너지 절약뿐만 아니라 상황에 맞는 분위기 연출이 가능해졌다"며 "이달 말 분양 예정인 신도림 2차 푸르지오에 최초로 적용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통합생활 모드 연출 시스템이 첫 적용되는 신도림 2차 푸르지오는 오는 21일 모델하우스를 열고, 본격 분양에 나선다. 신도림 지하철역 부근 구 대일학원 부지에 들어서는 신도림 2차 푸르지오는 지하 4층~지상 19층 2개동 주상복합아파트다. 33평형 30가구, 48A평형 45가구, 48B평형 15가구 등 총 90가구로 구성돼 있다. 지하철 1,2호선 신도림역과 가깝고, 단지 앞에 테마쇼핑몰 테크노마트가 건립 중이다. 분양 문의 : 508-5730 ＜저작권자ⓒ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대우건설 (047040) Daewoo Engineer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