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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건설 우선협상자 '금호'선정게시글 내용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는 22일 대우건설 우선협상대상자에 금호아시아나그룹 컨소시엄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다음은 캠코 김대진 이사의 우선협상대상자 선정 배경 발표 내용.
- 그간 이 사안에 관심을 많이 보여줘 감사드린다. 매각 과정에서 잘못된 부분이 있다는 지적이 있었다. 그런 지적을 받아들이고 조금이라도 투명성에 누가 되지 않도록 이번 인수합병에 임했다. 지난 번 6월20일 매각심사소위원회와 공적자금관리위원회 본회의에서 결론을 내리지 못해서 죄송하다. 사과드린다. 끝으로 그간 자산관리공사에서 업무 담당하는 실무자로서 질의에 대해 그대로 답변을 못 드린 점 사과드린다.
- 입찰업체들 써낸 인수 가격은?
▶입찰자 금액을 보호해줄 의무가 있다. 알려드릴 수 없어 죄송하다.
- 의사 결정 절차는
▶공자위 사무국에서 별도로 말씀드릴 것이다. 오늘 5분만 참석했다. 두가지만 말씀드리겠다. 김대환 변호사는 소속 법무법인이 인수 후보의 자문사여서 제척사유로 처음부터 참석 안했다. 국찬표 위원은 해외일정이 있어 국내에 없다. 강만수 위원은 양해를 구하고 2시30분 급한 회의가 있다고 말씀하고 가셨다. 공자위 운영규정에 따라 재적위원 과반수(5명) 찬성으로 의결됐다. 또 한가지는 시작 전 모임이 길어졌는데 회의할 때 먼저 1시간 정도 모여 비공식 간담회를 갖는다. 조금 길어졌다. 매각소위 심의 결과를 설명하는 과정이 길어졌다. 다른 이유는 없다.
- 내부 쟁점이 있었나. 이견이 있었던 부분들에 대해 말해달라
▶쟁점이라기 보다는 오랫동안 선정 기준을 정하는데 많은 논란이 있어서 이번에는 기준에 따라 정확히 평가하려고 했다.
- 금호 컨소시엄 선정 이유는
▶이 부분은 가격 부문과 비가격부문 감점 부문 세가지로 크게 나눠진다. 가격 67점, 비가격 33점, 감점은 10점 이내 적용했다. 그 이상은 말씀드리기 어렵다.
- 금호 비가격부문도 좋은 평가 받았나
▶말씀드릴 수 없다.
- 자세히 말해달라
▶가격부문과 비가격부문 합쳐서 종합 평가했다. 금호 컨소시엄이 그래서 선정됐다. 종합적으로 평가했다고 이해해주시면 된다. 점수차는 얘기할 수 없다
- 금호 감점 적용됐나
▶감점 부문은 세부적인 사안이 될 것으로 판단돼서 답을 주기가 어렵다.
- 입찰가격이 유출됐다 경위에 대해 말해달라
▶추측 가격이 조선일보에서 기사화됐다. 6월 9일 입찰제안서를 개봉, 심사를 시작했다. 추측기사일지라고 가격이 보도되지 않는 것이 바람직하지만 기사 보도가 우선협상대자를 선정하는 데 아무런 영향 미치지 않았다.
-그 이후에 금호가 유력하다는 추측이 나왔다.
▶그 부분에 대해서는 캠코가 밝힌 게 아니다.
-입찰가 유출이 아니라고 보나
▶우선협상대상자 선정에 중대한 영향을 미친다면 중요 문제가 되겠지만 그런 사안이 아니다.
-입찰가 유출 여부에 대해 조사를 해봤다는 것인가
▶오늘 이 자리는 우선협상대상자 선정 결과를 밝히는 자리다. 15일에 보도가 된 것이 오늘 우선협상대상자 선정하는 데 물리적으로 작용할 수 없는 사안이라는 것이다.
- 확인은 해봤나
▶조선일보 기자와 통화를 했다. 가격도 분명하지 않은 특정 범위(레인지)로 알고 있다며 정확하지 않아서 그렇게 보도했다고 말했다. 기자가 추측해서 보도한 건 확실하다. 신문 보도 가격과 실제 입찰금액은 다소 차이가 있다.
- 오차가 얼마나 되나
▶말씀드릴 수 없다.
다음은 캠코 김대진 이사의 우선협상대상자 선정 배경 발표 내용.
- 그간 이 사안에 관심을 많이 보여줘 감사드린다. 매각 과정에서 잘못된 부분이 있다는 지적이 있었다. 그런 지적을 받아들이고 조금이라도 투명성에 누가 되지 않도록 이번 인수합병에 임했다. 지난 번 6월20일 매각심사소위원회와 공적자금관리위원회 본회의에서 결론을 내리지 못해서 죄송하다. 사과드린다. 끝으로 그간 자산관리공사에서 업무 담당하는 실무자로서 질의에 대해 그대로 답변을 못 드린 점 사과드린다.
- 입찰업체들 써낸 인수 가격은?
▶입찰자 금액을 보호해줄 의무가 있다. 알려드릴 수 없어 죄송하다.
- 의사 결정 절차는
▶공자위 사무국에서 별도로 말씀드릴 것이다. 오늘 5분만 참석했다. 두가지만 말씀드리겠다. 김대환 변호사는 소속 법무법인이 인수 후보의 자문사여서 제척사유로 처음부터 참석 안했다. 국찬표 위원은 해외일정이 있어 국내에 없다. 강만수 위원은 양해를 구하고 2시30분 급한 회의가 있다고 말씀하고 가셨다. 공자위 운영규정에 따라 재적위원 과반수(5명) 찬성으로 의결됐다. 또 한가지는 시작 전 모임이 길어졌는데 회의할 때 먼저 1시간 정도 모여 비공식 간담회를 갖는다. 조금 길어졌다. 매각소위 심의 결과를 설명하는 과정이 길어졌다. 다른 이유는 없다.
- 내부 쟁점이 있었나. 이견이 있었던 부분들에 대해 말해달라
▶쟁점이라기 보다는 오랫동안 선정 기준을 정하는데 많은 논란이 있어서 이번에는 기준에 따라 정확히 평가하려고 했다.
- 금호 컨소시엄 선정 이유는
▶이 부분은 가격 부문과 비가격부문 감점 부문 세가지로 크게 나눠진다. 가격 67점, 비가격 33점, 감점은 10점 이내 적용했다. 그 이상은 말씀드리기 어렵다.
- 금호 비가격부문도 좋은 평가 받았나
▶말씀드릴 수 없다.
- 자세히 말해달라
▶가격부문과 비가격부문 합쳐서 종합 평가했다. 금호 컨소시엄이 그래서 선정됐다. 종합적으로 평가했다고 이해해주시면 된다. 점수차는 얘기할 수 없다
- 금호 감점 적용됐나
▶감점 부문은 세부적인 사안이 될 것으로 판단돼서 답을 주기가 어렵다.
- 입찰가격이 유출됐다 경위에 대해 말해달라
▶추측 가격이 조선일보에서 기사화됐다. 6월 9일 입찰제안서를 개봉, 심사를 시작했다. 추측기사일지라고 가격이 보도되지 않는 것이 바람직하지만 기사 보도가 우선협상대자를 선정하는 데 아무런 영향 미치지 않았다.
-그 이후에 금호가 유력하다는 추측이 나왔다.
▶그 부분에 대해서는 캠코가 밝힌 게 아니다.
-입찰가 유출이 아니라고 보나
▶우선협상대상자 선정에 중대한 영향을 미친다면 중요 문제가 되겠지만 그런 사안이 아니다.
-입찰가 유출 여부에 대해 조사를 해봤다는 것인가
▶오늘 이 자리는 우선협상대상자 선정 결과를 밝히는 자리다. 15일에 보도가 된 것이 오늘 우선협상대상자 선정하는 데 물리적으로 작용할 수 없는 사안이라는 것이다.
- 확인은 해봤나
▶조선일보 기자와 통화를 했다. 가격도 분명하지 않은 특정 범위(레인지)로 알고 있다며 정확하지 않아서 그렇게 보도했다고 말했다. 기자가 추측해서 보도한 건 확실하다. 신문 보도 가격과 실제 입찰금액은 다소 차이가 있다.
- 오차가 얼마나 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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