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inkpool

대우건설 A047040   거래소  (액면가 : 5,000)    * 06월 12일 08시 54분 데이터    현재가 13,150  시가 13,000  52주 최고 17,500  전일비 0  고가 13,200  52주 최저 7,270  거래량 1,685,268  저가 12,700  총주식수 339,290

[머니투데이 배성민 기자] 현대증권은 최근 건설업종의 주가하락은 금리인상에 따른 건설업체들의 실적 악화 우려가 가중되고 있기 때문이라고 12일 밝혔다.

또 주택 가격 추가상승에 대한 믿음 약화와 부동산시장에 대한 정책적인 규제, 세금 등의 부담과 맞물린 건설업체의 신규 분양 위축으로 인한 실적악화 우려도 부정적으로 작용했다는 것.

현대증권은 최근 한달간 건설업종지수가 27%이상 하락하면서 향후 실적 악화에 따른 우려를 대체로 주가에 반영한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또 당분간 업황개선의 시그널을 기대할 수 없어 뚜렷한 방향성 없이 시장에 따라 상승과 하락을 반복할 것으로 전망했다.

회사별로는 현대증권은 GS건설과 대우건설이 국내외 공종별로 균형잡힌 매출구조와 수주경쟁력을 보유 상대적으로 업종유망종목에 속한다고 밝혔다.

배성민기자 baes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