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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진그룹, 대우건설 인수 위해 계열사 총동원게시글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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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윤진섭기자] 대우건설(,,) 인수를 위해 알짜 사업인 드림씨티를 매각하는 등 총력전을 펼치고 있는 유진그룹이 계열사를 통해 추가 자금을 확보했다. 유진그룹 계열사인 고려시멘트(,,)는 기업어음 발행과 금융기관 대출을 통해 285억원을 단기차입키로 했다고 7일 공시했다. 세부내역은 금융기관 차입금이 285억원으로 이중 50억원은 기업어음 발행을 통해 조달된다. 회사측은 차입목적을 최대주주인 유진기업의 대우건설 인수를 위한 자금 마련을 위한 것이라고 명시했다. 회사 관계자는 “단기차입금은 대우건설 인수자가 발표되는 이달 중순까지 쓸 계획”이라며 “그룹과의 의견 조율을 통해 인수를 위한 추가 차입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고 말했다. 고려시멘트는 지난 2004년 유진그룹에 편입됐으며, 유진그룹 계열사인 기초소재㈜와 유진종합개발이 각각29.9%와 24.5%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다. 이에 앞서 유진그룹은 보유하고 있던 드림시티방송 지분 95.5%와 브로드밴드솔루션즈(BSI) 지분 86.3%를 이달 초 CJ홈쇼핑에 매각해 3300억원을 확보한 바 있다. 한편 유진그룹은 대우건설 인수를 위해 신한은행, 하나은행 등과 함께 네덜란드계 은행인 ABN암로, 공무원연금관리공단 등과 컨소시엄을 구성한 것으로 파악됐다. 또 동화홀딩스-CJ 등과는 별도로 유럽계 업체와의 컨소시엄 구성을 논의 중에 있으며 대우건설 우리사주조합과의 컨소시엄 구성도 추진 중이다.<저작권자ⓒ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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