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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 할만한 기사 입니다. ★다크호스, 현대·대우건설 현대건설과 대우건설이 지난해 위기에서 벗어나 정상영업을 수행함에 따라 주식시장에서도 이들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아직 불안요인이 완전히 가시지 않아 기관이 적극적으로 매수에 가담하지 않고 있으나 주의깊게 이들의 횡보를 주시하고 있다. 현대증권 허 연구원은 "현대건설과 대우건설은 현재 제자리를 찾고 있는 과정"이라며 "이미 정상영업이 가능해져 과거 잃었던 시장을 상당부분 복구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특히 대우건설의 경우 워크아웃 탈피라는 재료가 모멘텀으로 작용할 가능성이 높다고 예상했다. 허 연구원은 또 "가치측면에서 두 회사 모두 액면가인 5000원 이상은 된다"면서도 "현대건설의 경우 4000원대의 출자전환 매물화 가능성이 주가상승에 부담이 된다"고 전했다. 삼성증권 이 연구원은 "두 회사 모두 영업이 정상화되면서 지난해의 위기에서는 벗어나는 모습"이라며 "하지만 아직 주가측면에서는 부담이 있는 것이 사실"이라고 말했다. 현대건설과 대우건설의 생존은 확신하지만 아직 모멘텀을 받을 시기가 불확실한데다 그동안 쌓였던 불신을 해소하는데 시간이 필요하기 때문이다. (머니투데이에서) -두 종목다 같은 가격대로 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