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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들어 정보기술(IT)주의 대안으로 코스피지수 상승을 견인했던 건설주들이 최근 급락장의 와중에서 큰 폭 조정을 받고 있다.
대형 종목은 단기간 지수 급등에 따른 차익매물이 부담스러운 데다 정부 고위 당국자들의 잇따른 부동산 거품 붕괴론도 투자심리를 위축시킨 것으로 분석됐다.
다만 인수ㆍ합병(M&A) 관련주인 대우건설은 19일 6.41%, 대우건설은 1.31% 각각 반등하는 데 성공했다.
이날 증권선물거래소에 따르면 건설업종 지수는 최근 6거래일 중 5일 동안 하락세를 보이며 지난달 6일 이후 가장 낮은 수준으로 하락했다.
조봉현 굿모닝신한증권 연구원은 "최근 폭락장 직전까지 일부 대형 건설주는 주가수익비율(PER)의 14~15배까지 거래됐을 정도로 고평가됐다"며 "지수 급등에 따른 부담감이 작용해 건설주 하락폭이 확대되고 있다"고 분석했다.
전현식 한화증권 연구원은 "거품 논란이 제기되는 국내 주택사업에 주력하는 종목보다는 토목이나 건축, 해외플랜트 등 사업영역을 골고루 갖춘 종목을 선택하는 게 조정 국면에서 유리하다"고 권고했다.
[채수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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