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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건설 1Q 당기순익 1399억원..전년동기比 107%↑(상보)게시글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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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윤진섭기자] 대우건설(,,)이 올 1분기에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두 배가 넘는 순이익을 기록하는 등 발군의 경영실적을 올렸다. 대우건설은 25일 올 1분기 경영실적 집계 결과 당기순이익 1399억원으로 지난해 같은기간(647억원) 보다 107% 증가했다고 밝혔다. 매출액도 1조2954억원으로 지난해 1분기 1조237억원보다 26.5% 증가했고, 영업이익도 1185억원으로 작년동기 대비 19.8%나 증가했다. 경상이익은 1847억원을 기록하면서 작년(893억원)보다 106.8%나 늘었다. 특히 차입금 상환 등으로 금융비용이 감소되고 파키스탄 미수금 회수로 경상이익도 급증하면서, 14.3%의 높은 경상이익률을 기록했다고 대우건설측은 설명했다. 대우건설의 이 같은 경영실적은 올 연초부터 해외사업을 대거 수주함과 동시에 토목, 건축, 주택 등이 호조를 보이면서 매출액에 반영됐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대우건설은 올 연초에 나이지리아에서 8억7500만 달러 규모의 플랜트 공사와 9200만 달러 규모의 가스 파이프 라인 공사를 수주하면서 토목, 건축, 주택, 플랜트 등에 걸쳐 1분기에만 전년동기 대비 31.9% 늘어난 총 2조3620억원 규모의 신규 수주를 달성했다. 이에 따라 대우건설은 지난 3월 31일 현재 총 19조 5714억원의 수주잔고를 보유하면서 지속적인 실적 상승세가 점쳐지고 있다. 대우건설은 “수익성 높은 사업을 선별수주하고, 공사관리 능력 강화를 통한 원가절감과 내실 경영으로 역대 최고의 매출액과 영업이익, 당기순이익을 달성했다”고 설명했다. 대우건설은 이 같은 수주를 바탕으로 올해 수주액 8조5000억원, 매출액 5조5446억원, 영업이익 5328억원, 경상이익 5826억원을 목표로 하고 있다.<저작권자ⓒ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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