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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조조정 마무리 단계에 접어 들어고 실적과 직접적으로 연관되는 국내외 수주 해외 자산 매각으로 회사의 유동성 자산이 들어 올것이며 아울러 워커아웃 졸업이 기다리고 있다 따라서 현국내 몇안되는 종합건설사 중에 저평가 종목이다 현재 8월 중에 대우 조선이 워커아웃 졸업후 매각한다고 하니그다음은 아마도 대우건설 일것이다 옛날 imf 시절로 되돌아 갈수는 없다 지속되는 구조조정과 인원감축으로 원-원 전략을 세워 잘 진행되어 가고있다 믿고 소신것 투자해도 무방할것이다.......... 내달 5일, 서울서 아파트 2664가구 동시분양 [매일경제신문제공] 2001/06/22 12:55:22 <윤경호> 서울시내 21개 사업장에서 건설되는 2664세개의 아파트가 내달 5일 일반에 동시분양된다. 서울시는 22일 강서구 등촌동 등 21개 지역에 건설되는 4324세대의 아파 트 가운데 조합원 분양 등 1660세대를 제외한 2664세대를 일반분양한다 고 밝혔다. 올해 6번째인 이번 동시분양은 29일 입주자 모집을 공고하고 내달 5일부 터 청약 접수를 시작한다. 사업장별 일반분양 규모를 보면 강서구 등촌동에 현대산업개발이 764가 구를 분양하는 것을 비롯해 양천구 신정동에 벽산건설이 259가구를 공급 한다. 또 현대산업개발이 성북구 보문동3가에 230가구,도봉구 창동에 202가구 등을 각각 분양한다. 이밖에 100세대 이상 단지는 △경남기업이 구로구 오류2동에 127세대 △ 중소건설업체 두아가 구로구 개봉동에 100세대를 각각 일반에 내놓는다. 분양가격을 보면 현대산업개발이 도봉구 창동에 짓는 아파트의 경우 전 용면적 31평형이 2억4500만원,36평형은 2억8500만원이다. 분양 세대 단지 가운데 가장 대규모인 강서구 등촌동의 현대산업개발 아 파트는 25.7평형이 2억1500만원,36평형이 3억5150만원,41평형이 3억9950 만원,71평형은 7억5500만원 등이다. 경남기업이 구로구 오류동에 건설하는 아파트는 25.7평만으로 이뤄져있 으며 층별로 1억5400만원~1억5600만원에 분양된다. 동작구 상도동 대우건설이 짓는 아파트의 경우 전용면적 40평형이 3억39 00만원,43평형이 3억5900만원,45평형이 3억7400만원 등에 공급된다. 한편 다음달중 서울지역에서 입주가 예정된 아파트는 강서구 염창동 성 원아파트 297세대와 서초구 잠원동 대우아파트 168세대 등 모두 10개 단 지 825세대에 달하는 것으로 집계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