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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株 강세, 옥석가리기 긍정적게시글 내용
건설주가 대주단의 퇴출기업 선정이 옥석가리기의 신호탄이 될 것이라는 기대감에 강세를 보이고 있다.
17일 오전 9시15분 현재 건설업종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6.70% 오른 162.96을 기록하고 있다.
유동성 확보 추가조치를 발표한 C&우방이 상한가를 기록했고 대우건설(11.31%) 한라건설(10.61%) 두산건설 (7.68%)의 상승폭이 크다.
이광수 동양종금증권 애널리스트는 "건설사 대주단 자율협약을 통해 건설업종을 압박하던 부도가 현실화될 경우 그동안 소문으로만 돌던 건설사 구조조정이 가시화돼 불확실성이 해소될 것"이라며 "상대적으로 우량한 건설사의 선별과 단기적 유동성 해소로 인해 시장의 신뢰를 다소 회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은행들은 1차로 18일까지 100대 건설사 가운데 재무구조가 불량해 살아날 가능성이 없다고 판단되는 업체들을 골라낼 예정이다.
김보경 기자 bkkim@asiaeconomy.co.kr
<ⓒ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asiaeconomy.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17일 오전 9시15분 현재 건설업종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6.70% 오른 162.96을 기록하고 있다.
유동성 확보 추가조치를 발표한 C&우방이 상한가를 기록했고 대우건설(11.31%) 한라건설(10.61%) 두산건설 (7.68%)의 상승폭이 크다.
이광수 동양종금증권 애널리스트는 "건설사 대주단 자율협약을 통해 건설업종을 압박하던 부도가 현실화될 경우 그동안 소문으로만 돌던 건설사 구조조정이 가시화돼 불확실성이 해소될 것"이라며 "상대적으로 우량한 건설사의 선별과 단기적 유동성 해소로 인해 시장의 신뢰를 다소 회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은행들은 1차로 18일까지 100대 건설사 가운데 재무구조가 불량해 살아날 가능성이 없다고 판단되는 업체들을 골라낼 예정이다.
김보경 기자 bkkim@asiaeconom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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